스타벅스 갈때마다 가볼까? 했던 그곳 철든놈
구이의 , 구이에 의한, 구이를 위한 구이혁명가라고 써있네요.
스타벅스 범계 바로 옆 지하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가게도 새로 오픈했는데 약간의 고민이 있었지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철물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철든놈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각테이블마다 독특한 꼬치구이용 기계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니 직원분이 메뉴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보통 세트메뉴를 권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메인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 스모킹 삼겹살, 소고기 진갈비살, 마늘숙성삽겹살로 구성이 된
이베리코 더 베스트세트(2인) 43,000원 그리고 샐러드 선택 1개 포함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앙에 숯불이 들어가고 양사이드로 3개씩 고기가 꽂히네요.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샐러드입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이렇게 고기를 넣고 직원분들이 돌아가시면서 돌려주세요.
계란국인데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드시면됩니다.
간장 맛이 많이 나는 계란국이었습니다.
먼저 소고기 진갈비살입니다.
스테이크처럼 드실 수 있으시고 매우 부드럽고 육즙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게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입니다.
처음에는 위에 나온 진갈비살처럼 소고기 식감이 났지만 먹다보니 흑돼지 맛이 나네요.
두께만큼이나 식감은 좋았습니다.
소금과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더 괜찮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고기인 삼겹살입니다.
앞쪽은 양념이 된 뒤쪽은 양념이 안된 삼겹살이라서
앞쪽은 그냥 드시면 됩니다. 달콤한과 짭짤함이 잘 어울려져 맛있었습니다. 많이 먹기에는 질릴듯 한 느낌도
뒤에 있는게 스모킹 삼겹살인데 약간 소독내와 신맛이 느껴져서 2점집어 먹고 남겼네요.
직원에게 말을 해보니 훈제과정에서 베어난 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작아보인 듯 했으나 먹다보니 배가 불러올정도의 양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이의 정도도 괜찮은 편이었고 무난한 맛으로 생각됩니다.
맛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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