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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여행 불국사보다 겹벚꽃이 더 이뻤던 그 곳

경주여행으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불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비로 불국사 주차장을 찍고 출발

알고보니 석굴암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주차장이 정문쪽 주차장이었네요.
그러나 공영주차장으로 검색이 된 곳은 후문주차장이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상당히 많았고
평일이었는데도 왜이리 사람이 맞지?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겹벚꽃이었습니다.
예전 수학여행때나 왔던 곳이었기에
그냥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다보니
불국사 정문쪽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우측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바로 겹벚꽃이었네요.

군락지처럼
엄청 이쁘고 복스럽게 벚꽃이 피었습니다.
그아래서 일찍 오신분은 이미 자리를 잡았고
늦게 오신분들은 사진 찍느라 바빴네요.

전 불국사를 방문한것이므로 간단히 사진 찍고 올라갔습니다.

불국사 정문쪽 주차장에도 이미 만차에 가까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10분경인데도 그러네요.
관람료는 6천원 주차는 나갈때 보니 1천원 이었습니다.
매표를 하고 나서 들어갔습니다.

보기 좋은 초록의 향현
역시 사찰은 자연경관이 좋아요. ㅎㅎ

불국사 하면 메인으로 나오는 곳?
이 곳에서 많이 사진들 찍긴하죠.
오늘도 사진 배경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이 곳으로 들어가면
대웅전과 다보탑, 석가탑이 있습니다.
뭔 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사진으로 둘러 보겠습니다.

이렇게 둘러보고
나오면서 추가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후문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면 이렇게 종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쪽으로 휴식공간도 있는듯 보였습니다.
다 둘러본 후 다른 길로 가보았습니다.

입구쪽에 있었던 박물관과 뒤쪽의 모습입니다.
그냥 산채겸해서 방문하기 좋은 곳 불국사
벚꽃명소로 더 아름다웠던 불국사 였던 것 같습니다.
4월의 불국사는 아름다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