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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오는날의 드라이브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탄도항에 이어 선재도를 향했다가 영흥도까지 들어가야 해수욕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유턴을 하여 대부도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보기 좋은 곳 방아머리해수욕장

방아머리해수욕장 입구에 생긴 조형물~~
하트 하트 합니다. 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요. 
또 안오는 듯 했는데 
도착하니 조금씩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해변가는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느껴야합니다.
그리고 모래를 밟아봐야합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커플들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다네요. ㅎㅎ

상가쪽과 이어진 해수욕장
와 이렇게 길었나요?

이전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

갯벌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갈수록 좀 더 단단해지네요. 
이전에 작은 게도 잡고 조개도 잡았었는데.....

갈매기는 도망가지도 않아요. 

바다가와 갯벌의 멋이 흠뻑 느껴지는 사진

입구쪽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이어지는 상가쪽 사진
바다뷰가 있는 음식점들.......

이렇게 다시 입구쪽으로 돌아왔습니다.
발을 씻는 곳은 돌아서 좌측으로 가면 있을꺼에요.

대부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방아머리해수욕장
가족과 연인과 둘러보기 좋은 곳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