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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양 양다리/양갈비를 먹으러 갔던 인덕원왕양꼬치 맛집

비주얼로 갑이었던 양다리
직원이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여 가게된 곳입니다.
인덕원왕양꼬치

인덕원 상권 딱 중심가에 있습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기에 가까운 거리
그런데 7시쯤 가니 공영주차장이 만차네요. ㅠㅠ
근처 골목에 차를 주차

가게의 외관입니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아요. 
그냥 포차같은 느낌의 사이즈?

양다리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미 한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줌으로 땡겨본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미 손님이 있어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이 되자 드뎌 나온 양다리
이 비주얼때문에 관심이 갔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네요. 

사진과 같이 직원분이 오셔서 먹기 좋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손이 좀 많이 가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약간 부위별로 맛의 차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아래쪽은 바삭하게 구워지는 느낌이고 위쪽으로 갈수록 담백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부위부분을 더 찍어보았습니다.

정리되면 살을 다 발라주시고 뼈는 가지고 가셔서 더 익힌 후 다시 주세요. 

두번째로 주문한 양갈비입니다.
양다리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좀 감흥은 없었습니다.

곁들임메뉴로주문해본 가지
담백하고 기름진맛? ㅋㅋ 신맛이 올라옵니다. 

나가면서 찍어본 가게의 모습입니다. 
도둑샷처럼 찍어서 ㅋㅋㅋ

비주얼의 양다리를 맛본 소감
먹을만하다 
특유의 양냄새는 여전히 있지만 이전 양갈비보다는 덜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