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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회식으로 가본 평촌역 삼겹살 맛집 육풍

직원의 송별회가 있어서 가게 된 곳입니다.
육풍 평촌점

육풍은 숙성고기집으로 평촌역에서 나오면 바로 찾기 쉬운곳에 있습니다.
건물의 2층

직원들과 와서 맘놓고 블로그용으로 찍지 못했습니다. 
그냥 글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들어오자 마자 벽에 걸려있는 메뉴와 가격입니다. 
육풍
"고깃집의 새로운 바람 육풍은 100% 국내산 프리미엄급 고기만 사용합니다. "
라고 적혀있네요.

자리는 창가쪽으로 앉아서 딱 좋았습니다.
의자에 옷은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육회삼겹살세트로 시작을 했습니다.

삼겹살입니다. 
두툼하니 기존의 마찬들과 비교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직원들이 어느정도 먹을 수 있게 구워주십니다. 
삼겹살 보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식감과 맛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목살은 거의 등심쪽 스테이크 먹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육즙도 적당하니 먹기 좋습니다.
항정상은 뭐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쫀득쫀득하고
가브리살 역시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좀 적은 느낌이지만 맛은 숙성고기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회식으로 고기 먹기 좋은 곳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