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평촌역 국내산 냉동 삼겹살 맛집 광희정

이번에 소개할 곳은 냉삼 맛집?
냉삼이 거의 비슷해서 잘 구워야 맛있는 집이 되는 것 같다. 

평촌역에서 가까운 광희정

건물의 외관입니다.
1차를 먼저 간단하게 먹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밖의 테이블에 앉았네요.
그래서 건물 입구쪽만 한 컷 찍었습니다. 

와우 
일반 삼겹살집보다 반찬이 훨씬 잘나오는것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놀랐네요.
정말 다양한 반찬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온 냉삼겹살
일명 냉삼
국내산이라고 서있어서 더 믿을만하네요. 

불판은 이런것으로 
보통은 호일이나 종이호일을 까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바로 구워요.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좀 불판 달구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인소스는 아니고 2인당 나오는 소스입니다.
소스도 다양합니다. 

이렇게 냉삼을 먼저 올리시고 좀 구워지면 다음 나물을 올리면됩니다.

푸짐한 한상차람

너무나 좋아요. 

이렇게 김치와 고사리, 콩나물을 올려서 같이 구우시면됩니다.
돼지기름에 더욱 맛나게 익어갑니다. 

넘나 맛있겠죠?
냉삼의 비결은 빨리 굽고 빨리 먹는......
조금이라도 늦게 익으면 맛이 좀 덜한 것 같아요. 

역시 마지막은 볶음밥.
별미스럽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촌에서 반찬잘나오는 냉삼집을 찾는다면 광희정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