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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오목천동맛집 삽교두리곱창 한우곱창,막창,전골

이번에도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흠~~~ 요즘 블로깅도 못하고 해서 새로운것 먹자 해서 바로 옆에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삽교두리곱창
검색해보니 꽤 많은 블로그가 보이네요. 

가게의 외관입니다.
바로 앞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음식점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공간이 바로 앞에 있어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어요
평일 저녁에 매번 가보았지만 주차는 어려움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찍어본 메뉴와 가격입니다. 
저는 모듬구이 "중"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45,000원
원래 같으면 "대"자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냥 먹어보고 결정하려고 적당하게 주문했네요. 

가게 내부의 사진들입니다.
넉넉하게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더 있는데 
손님이 있어서 찍지 못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천엽과 생간
으으으~~~~~ 천엽은 좋아해서 잘먹고
생간은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한개 먹어보았는데 역시 적응이 안됨. ㅋㅋㅋ

개인 소스~~~

이렇게 테이블이 구성이되었습니다.

어묵탕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그냥 매운맛.

드디어 나온 모듬구이입니다.
직원분이 가져와서 익히면서 사진과 같이 잘라줍니다. 
순서는 역시 염통먼저 드시면됩니다.
염통은 금방익어요.

이렇게 찍으면 완성된 모듬구이 한상

지인이 주문한 누릉지

염통을 먼더 다 드시고 
옆에 같이 나온 숙주를 넣어서 드시면됩니다. 
이때쯤부터는 곱창이랑 대창이랑 먹음되요.

전체적으로 고기에서는 잡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맛도 괜찮았습니다.

고기대신 주문한 얼큰칼국수

이렇게 지인과 편안한 식사로 먹음 모듬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