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 갈치호수, 수리산 카페 아이리스

대야미역을 따라 갈치호수쪽으로 올라 올라 수리산 입구쪽에 카페가 두 곳이 있다.
그 중 하나인 아이리스 방문기입니다. 
근처에서 식사를 한 후 이동 한 것이때문에 내려 앉은 어둠을 나갈때 느낄 수 있었네요.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주차할 공간은 넉넉합니다. 
푸르름에 묻혀있는 카페. 자연과 함께 하는 카페입니다. 
테이블 사이로 또는 입구쪽에는 같이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괜찮은편입니다. 
주문시 선물입니다. ^^
비도 살짝내리고 원래 전통음료를 좋아하는지라 쌍화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지 않은 차가 이렇게 이쁘게 나왔습니다.
서비스로 주시는 것인데 
와우~~ 느낌 좋네요. 

이건 같이간 지인이 주문한 대추차입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쌍화탕입니다. 
전통찻집에서 마시는 것과 같은 맛.

테이블에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고 나오는 길에 찍어본 카페의 모습입니다. 

여유있게 대화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카페 아이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