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평촌에 있는 김제한우직판장입니다.
안산의 김제한우 맛집이 있는데
여기도 같은 지점같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가게앞에 주차와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요.
지하 주차대수는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일반 고기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와 가격입니다.
먼저 주문한 꽃등심이 나왔습니다.
역시 비주얼 꽃등심
그리고 사진과 같이 기본 테이블의 상이 차려졌습니다.
이어 주문한 육사시미
얇은 형태가 아니라 뭉태기 같이 나왔네요.
같이 나온 양념장에 찍어서 한입 먹어봅니다.
두껍게 썰어진 만큼의 식감이 있는데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 부족하네요. ㅠㅠ
한상 차림은 이렇게
늦게 나온 이름모를........전?
꽃등심을 올려서 구워보았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처럼 한번 뒤집고 바로 썰어서
더 익기전에 레어 상태로 냠~~
흠..육집이 팍팍 터지는데 씹히는 식감이 뭔가 2% 부족합니다.
약간 질긴듯하면서 넘어가네요.
그리고 세번째로 주문한 치마살
와우 마블링이 최고
잘 구워봅니다.
맛있어 져라 맛있어 져라
역시 한 젓가락 입으로 싹~~ 가져가면
육즙이 팡
근데 꽃등심보다는 낫지만 뭔가 2% 부족한 식감
보는 고기 질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데
식감에서 2% 부족한......
그리고 후식으로 우거지 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역시 간간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땡기는 해장의 느낌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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