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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정자동 중심상가 맛집 올리바바 양꼬치 (훠궈무한리필)

그냥 식구들이랑 가기 위해서 찾아본 곳입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이 양꼬치를 먹어보지 않았기때문에 
설득에 설득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건물 2층에 위차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 라인이라서 주차하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건물에 양꼬치집이 이 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흠..... 이런 치열한 경쟁사회 

입간판을 찍어보았습니다.
대표특색메뉴, 훠궈 무한리필, 세트메뉴 다양한 구성입니다. 

오늘의 목적은 자녀의 양꼬치 입문편이기때문에
가볍게 시작해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훠궈를 위한 소스 및 야채등의 코너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훠궈를 먹는 테이블은 잘 안보이고 
손님들은 거의 구이류를 먹고 계시네요.

간만에 찍어보는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양꼬치를 주문하니 구이용 기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밑반찬입니다.
저는 저 콩을 좋아합니다. ㅎㅎ

입문용이라서 그냥 생고기 양꼬치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잘 꽂차주면 알아서 구워주는 매력
이게 양꼬치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대신 좀 늦게 익을 수 있다는거

그래서 우리는 지인과의 대화가 필요하고
가족간의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요. 

이곳 서비스중 맛있다는 숙주볶음이 나왔습니다.
독특한 향이 나지만 맛있습니다.

둘째를 위해 주문한 온면입니다.
김치찬치국수같은 맛? 그 외에 좀 더 독특하다고 볼 수 있겠죠 뭐
거리낌없이 잘 먹어서 좋은 선택

그리고 꿔바로우입니다.
그냥 탕수육인데 신맛버전?

역시 괜찮게 식구들이 먹어서 오늘의 선택은 굿

동네상권도 살리고 가족과 식사도 하고

편하게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