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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의 일상을 열 북수원도서관

한달간의 일상을 열어줄 복수원도서관
고등학교때 이후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도서관인데
이렇게 다시 처음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거의 30년만에 방문?

작년에 리모델링을 한 북수원도서관입니다.
전에 가본적이 없으니 어떤점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북수원도서관 외관입니다.

그리고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9시 시간기준으로 1자리 정도 비어있었고 13시넘어서 나올때쯤에도 그정도는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도서관이용안내입니다.
층별안내와 사용시간등이 적혀있어요.

모든 도서관이 그렇듯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입구 우측에 있는 열람실 좌석발권돠 책반납등을 하실 수 있어요.

좌측에는 코로나로 인한 열감지카메라도 있습니다.

1층 로비와 들어와서 좌측으로는 어린이자료실이 있습니다.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 사람이 좀 있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간단하게 2층 앞쪽은 직원분이 계서서 못찍었고 
종합자료실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카페처럼 좌석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원하는 책을 책장에서 편히 찾아다가 읽으시면됩니다.

그리고 책 찾는 방법은
책장 아래의 번호를 이용해서 찾으시면됩니다.
세밀한 분류가 안되어있어서 
도서검색후 하단의 3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책장을 찾으시면됩니다. 

1층 안쪽에 있는 전시회 사진을 추가로 찍었습니다.

3층에 있는 열람실은 방해가 될까바 찍지는 못했습니다.
깔끔하게 되어있는 도서관 독서와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