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맛집 이사를 갔네요. 생선구이정식 소나무식당

오늘 건강검진을 받고 와이프와 바람쐬러 영종도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점으로 찾아간곳 소나무식당

https://itshue.tistory.com/1103

[영종도 맛집] 해물밥상 소나무식당

엇~~~~

9월달에 방문한곳이었는데 가보니 사라졌음
ㅋㅋㅋㅋ

그리고 이사갔다는 현수막을 보고 다시금 주소를 찍고 가게 되었습니다.

외관입니다.
뭔가 공사중인 듯한 느낌?

이곳은 무의도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할리스커피?가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소나무식당이 들어와 있네요.

https://itshue.tistory.com/712

영종도와 무의도에서 만나는 소나무식당(선영이네) 생선구이 맛집

바로 처음가서 포스팅했던 그곳의 반대편으로 가게를 옮겼네요.

바로 들어갔습니다.
안쪽에 아무래도 바닷가를 보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내부의 테이블은 간단하게 위의 사진과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이렇게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해물밥상이 생선구이정식으로 이름이 변경되어있네요.

생선구이 정식 19,000원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오션뷰 식당

먼저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그냥 간단한 반찬

앞접시겸해서 나온 간장소스와 생와사비

먼저 나온 조개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최애 사이드메뉴 ㅋㅋㅋ 
시원한 조개국물맛이 최고

바로 이어서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4가지 생선의 맛

이렇게 한상차림이 차려집니다.
조개탕은 한컷에 다 못담았네요.

같이 나온 일회용장갑을 끼고 정성스럽게 생선살을 발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돌솥밥에서 밥을 걷어내고 물을 부었습니다.

밥은 이전에 흰쌀밥에서 흑미밥으로 바뀌었네요. 

나오면서 찍어본 카운터

그리고 입구의 가게내부

맞은편에는 전용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식당이 외관입니다.
뭔가 아직도 공사중인 느낌

바다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셨습니다.

이길을 따라가면 무의도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제가 방문했던 소나무식당이 있던 장소
이곳에 허가가 안되어서 지금 이자리에 다시 자리를 잡았다고 하시네요.

맛있게 와이프랑 먹었던 생선구이정식
그냥 바람마저도 좋았던 오늘의 드라이브와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