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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촌역 점심/저녁식사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구포국수

이전에 퇴근길에 가려다가 이번에 가보게 된 구포국수
그냥 퇴근전에 간단한 식사로 찾아간곳입니다.
물론 점심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사진과 같이 평촌역에서 가까워요.

건물의 외관입니다.
주차는 1시간 가능합니다.
1층은 주방과 홀이 있는데 테이블 수는 적어요.
그러나 위로 올라가면 상당히 넓습니다. 

2층 홀의 테이블입니다.
1층에 비해 상당히 넓어요 ^^

메뉴와 가격입니다.
요즘 가격이 가격인지라 국수 가격이 저정도면 괘찮지 않나? 싶어요. ^^
인원수대로 주문하시면 면사리추가 공짜!!
오 정말 양껏 먹을 수 있겠네요. 

올라오는쪽도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잔치국수입니다.
비주얼은 참 맛깔나게 생겼습니다. ㅋㅋ

일단 국물을 먹어보았습니다. 
험 간간합니다. ㅡㅡ;;
생각보다 더 짠듯한 느낌

그리고 이어 먹은 국수면
쫄깃하니 면은 맘에 들었네요.

그리고 양도 상당히 있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준비된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셔야합니다.

앞접시에 이렇게 담아오심 되요.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감자만두
겉이 쫄깃한 만두입니다.
그냥 곁들여 먹기에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가격과 양, 국수면의 쫄깃함이 맘에 들었지만 약간 염도만 낮추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 구포국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