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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촌역 점심/저녁으로 먹기 좋은 오봉집

이번에 소개할 곳은 평촌역 식사장소입니다. 
평촌역의 밤은 화려할지 몰라도 점심은 식당 찾기가 좀 어려움이 있어요. 

저녁에 방문을 했지만
낮에도 식사 하기에 괜찮을듯하여 소개합니다.

오봉집

오봉집 
평촌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사진이 있어서 어?
여기만 있는집인가?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듯도 하네요. 

메뉴와 가격입니다. 

점심특선을 보니 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저녁에 식사만 하러와서 식사메뉴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점심보다는 1,000원 더 비싼듯 싶네요.

보쌈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밖에서 보는것보다는 훨씬 넓었습니다.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이렇게 창가쪽에 앉으면 길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가끔 비가내리거나 감성이 돋을때 좋은 자리인데.........
식사 먹으러 온 지금은 그냥 한 컷 찍기 좋은 자리네요. 

먼저 반찬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갔던 시골집처럼 그냥 한상 차림이 쟁반차림으로 나옵니다. 
이런 레트로 감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깔끔한 반찬들
그리고 미역국
좀 짭니다. ㅋㅋㅋ

드디어 나온 1인분의 보쌈의 양
각 각 나와서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좋을 듯 싶었습니다. 

한겹김치속에 무김치가 들어있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퍽살 위주로 나와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원래도 사태쪽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서요 ^^

그리고 같이 나온 밥

이렇게 퇴근길에 잠시 들려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

오봉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