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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기념일로 가본 수원외식맛집 매드포갈릭 롯데시네마수원역점

와이프 생일로 가게 된 곳 매드포갈릭입니다.
지난번 안양범계역점에 있어 집에서 가까운 수원역점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매드포갈릭은 수원역롯데몰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주말 저녁이라서 지하는 만차였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게 되었네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계산 후 주차시간은 4시간 넣어주셨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태블릿으로 대기 상태를 확인하고 대기를 걸 수 있네요.
대기없이 그냥 입장 가능해서 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면 조금 더 나은 자리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냥 옆에 있는 마늘 장식을 찍어보았습니다. 

보는것과 같이 테이블 사이에 간이 테이블로 구획을 나누었고
양 사이드로는 조금 편해보이는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아래층의 음식점보다 더 멋진 인테리어를 기대할 수는 없었네요. 

가족 4인의 방문기
세트메뉴 2개와 스테이크를 1개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가족이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달디 달은 에이드가 아니라 그래도 착즙을 한 느낌의 에이드로 보시면 됩니다. 
달지 않아서 저는 좋아요.

그리고 생일디저트 쿠폰으로 나온 Mango Panna Cotta & Garlic Compote입니다.

해석하기가 어려워서 ㅋㅋㅋ 그냥 그대로 옮겨적었는데
그냥 망고푸딩정도 됩니다. 
https://www.madforgarlic.com/menu/menuview?goodsSeq=2382

 

세트메뉴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Garlic Pane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주문한 피자가 맛있어서 재주문한 그 피자
 Caprese Pizza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선한 와일드 루꼴라,모짜렐라,치즈,토마도,바질 드레싱이 어우러진 카프레제 스타일의 샐러드피자" 라고 되어있네요.
피자가 나오면 위에 치즈가루를 올려줄 것인지 물어봅니다. 뿔려달라고 하면 치즈를 그 자리에서 위에처럼 갈아서 뿌려줍니다. 보기 좋아요. ㅎㅎ

한국인은 밥심
그래서 주문해본 라이스 메뉴입니다.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부드러운 쇠고기와 아삭한 숙주를 에그 후라이, 살사와 함께 즐기는 철판 볶음밥이라고 되어있네요. 
좀 독특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네요.
첫째는 별로, 둘째는 괜찮네 이렇게 한입씩 먹어보고 나온 평ㅎㅎ

베트남 볶음의 그 맛을 즐긴다면 괜찮을 듯도합니다.

둘째가 주문한 파스타 Arrabbiata입니다.
매드포갈릭 특제 노하우로 만든 매콤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건 제가 못 먹어보아서 평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세트외에 추가로 주문한 스테이크입니다. 
Brussels sprouts & Tornado Striploin Steak 매콤 달콤하게 조리된 미니 양배추와 얇게 슬라이스도니 해슬백 포테이토, 육즙 가득 구워낸 스테이크를 치미추리 소스와 함께 즐기는 시그니처 스테이크라고 되어있네요. 
그냥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힘줄 뿌분의 끝부분을 빼곤 맛이 괜찮습니다. 

이건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갈릭스테이크입니다.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 마늘이 듬뿍 올라간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갠적으로는 이게 더 저에게는 맞았네요.

편하게 외식으로 방문했던 매드포갈릭
하나 하나 메뉴가 제 입맛에는 좋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