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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촌역 중화요리 맛집 보화야 뭔가 색다르다?

직원들과 저녁식사하러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근처에 여러 중식집이 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보기 위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평촌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가는길에 찍어본 사진
뭔가 독특한 느낌이 팍팍옵니다.

홀 내부를 찍지 못해서 밖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우측에 오픈된 좌석
그리고 왼쪽으로는 조금 닫혀진 좌석으로 되어있고 안쪽에는 단체석 같이 되어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메뉴와 가격입니다. 
식사는 대체적으로 근처 식당과 비슷했습니다. 
라조기, 얼큰해물술국, 칠리중생우, 쟁반짜장을 주문했습니다.

라조기입니다.
약간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튀긴 닭고기 부분도 잡냄새 하나 없이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진 맛이었습니다.

칠리중새우입니다.
그냥 모두가 아는맛입니다. 
잘 버무려진 탱탱한 새우의 식감.

얼큰해물술국인데 사진을 찍을까? 말까하다가 직원들에게 덜어준 후 찍은 사진이라
깔끔하지 못하네요.
근데 이게 좀 도특한 맛입니다.
일반적인 짬뽕의 맛이 아니라 이집만의 고유한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호불호가 있을 그 맛이었습니다.
짬뽕도 비슷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해보았습니다. 

식사로 나눠먹기 위해 주문한 쟁반짜장입니다.
끈적한 짜장과 야채들이 잘 어울려져있고
이것도 끝맛이 알듯 모를듯한 맛이 숨겨져있어요. 
역시 조금은 독특합니다. 그러나 짬뽕술국처럼 확 차이가 나지는 않았어요.

직원들과 식사자리로 방문해본 보화야
색다른 맛을 느끼길 원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