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고기를 먹고 바로 가본 신안홍어입니다.
지도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평촌역에서 나오면 바로 중앙 길 초입에 있습니다.
찾기는 쉬워요.
가게 외관입니다.
안에도 테이블은 5테이블 정도 보이고
저는 밖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을 한 컷
먼저나온 튀김
이건 먹자마자 암모니아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이걸 먹고 느낀생각
아~ 홍어도 이정도로 삭힌건가??
드디어 나온 홍어삼밥
와우~~~~
비주얼은 정말 만족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홍어삼합 "대"자 사이즈이며 12만원 이었던거 같습니다.
메뉴판은 직원들과 갔기때문에 찍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한상 테이블을 찍어보았습니다.
삼합옆에 보이는게 김치인데
정말 많이 묵은지입니다.
오히려 홍어보다도 더 삭힌 느낌이 났던......
일단 홍어는 위에 튀김에 비해서는 그냥 초입의 수준으로
삭힌 정도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육은 좀 냄새가 나고 넘 익힌듯한 느낌으로 NG
일단 배가 부른 상태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좀 밋밋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나온 애국
찐한 삭힌 맛을 느끼기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첫 맛은 괜찮았는데
그다음은 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딱 맞는 애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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