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한우 맛집 본안동갈비 우설의 맛?

간이 회식겸 식사로 가보게 된 곳입니다. 
평촌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본 안동갈비집입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다음지도에서는 검색이 안되어서
바로 옆집으로 지도는 올립니다. 
신안홍어 바로 옆에 있어요. 

이렇게 가게의 외관입니다. 
요즘 가게 밖에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안에는 테이블이 4개정도 있고 좀 좁은 편입니다. 
안동갈비는 100% 한우만 취급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등급 확인서가 있네요. 
안동갈비는 양념갈비(마늘양념)의 맛? ㅋㅋ 다들 그것을 주문한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합니다. 

개인당 나온 무침

드디어 나온 안동갈비 양념입니다.
오~~ 한우라 양이 적네요. ㅎㅎ

이렇게 불판에 올려서 구워드시면됩니다.
한우고기 상태는 보시는것과 같이 좋아보여요. 

한상차림으로 한 컷 더 

고기가 익어갑니다.
원래 고기그릇에 마늘이 같이 나왔는데 
그것은 마늘을 먹을때 찍어먹으라고 소분해서 한쪽은 양념접시에 한쪽은 고기접시에 주신거였어요.
사진처럼 마늘이랑 같이 굽는게 아니라 따로 먹는거였습니다.
고기는 썰어진 부위에 따라서 부드럽고 맛있는게 있었고 약간 질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안동분이신 저의 사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안동에서 파는것보다 양념은 좀 약하다고 하시네요. 참고 ㅎㅎ

그리고 메뉴준비중이라는 우설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첨 보는 비주얼과 첨보는 맛
그냥 구워서 먹어보았습니다.
흠~~~ 잡내는 나지 않고 조금 오래 구워도 그렇게 찔기지는 않은 느낌
염통에 비린내가 없어진 식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된장찌개 김치찌개 다 주문했었는데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냥 무난한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맛있는 한우 한점
안동갈비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