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메밀 막국수 맛집 밀촌, 들깨옹심이수제비도 ??

이번에 소개할 곳은 평촌 막국수 맛집으로 검색하여 찾아간 밀촌입니다.

위치는 평촌 학원가 먹거리촌 안쪽에 있습니다. 

가게의 외관입니다. 
6시에 칼퇴해서 방문을 했는데 
일단 주차가 안되어서 한바퀴 돌고오니 다행히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였고
대기 2로 좀 기다렸네요. 

입구컷
대기 손님은 번호표 받아주세요. 
번호표를 받는 맛집?
그리고 김치 반찬집을 오픈하나봅니다. 

문앞에 대기 의자가 5개 있는데 
거기에 앉아서 찍어본 내부의 사진입니다. 
만석의 위엄.........
오늘 진정한 맛집 검색에 성공한것인가?? 두근두근 두구두구두구.....

자리에 안내받고 옆자리가 빠져나가서 찍어본 테이블 사진입니다.
주문과 계산이 모두 테이블 위에서 처리가됩니다. 

기본으로 나온 보리밥
열무랑 비벼드시면됩니다. 

이게 메밀명태회막국수 10,000원입니다.
다른곳은 12,000원정도 하는데 가성비 있네요. 
그리고 지인에게 맛을 물어보니 괜찮다고합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메밀 물 막국수 9,000원
시원한 강원도 막국수 생각이나서 이집을 방문한 이유이기도하고
그래서 저는 이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밀면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았고
시원한 육수의 경우에는 맛있는 냉면육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강원도 맛집의 막국수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지만
평타이상의 맛을 보여준 막국수였습니다.
양도 가격도 적당한 물 막국수였습니다. 
그런데 옆테이블을 보니 들깨 옹심이 메밀 수제비도 많이 시키는 것 같네요. 
남이 먹으면 궁금증이 생긴다는.... 
혹시라도 4인이 간다면 골고루 주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와 가격을 첨부하며 이상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