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사근진해변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한 곳 주문진해변/주문진해수욕장입니다.
BTS정류장으로도 유명한 곳
일단 네비찍고 고고씽해봅니다.
주소는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입니다.
토요일 오전인데도 주차장은 보시다시피 널널했습니다.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 듯 싶기도 하네요.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해변쪽으로 걸어가봅니다.
이렇게 놓여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시면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주문진해변
추억과 낭만이 있는곳.....
이곳의 특징은 모든 것들이 보라보라 한다는것입니다.
BTS정류장으로 유명해진 이후 그렇게 변한듯하네요.
솔직히 해변/해수욕장은 포스팅해서 글로 적을 말이 없어요
그냥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른 물결
그리고 하늘
그것이 힐링을 주는 요소이기때문에
더더욱 제가 묘사할 능력이 안되기때문에 ㅋㅋㅋ
그냥 사진으로 둘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문진이라고 써있는 메인 포토존?
사실상 이곳보다는 조금 더 걸어가면 있는 BTS버스정류장이 메인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방탄소년단 앨범자켓 촬영장소라고 알려줍니다.
270미터를 걸어가봅니다.
해변도 상당히 넓고
쉬어갈 곳도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아마도 사람들로 가득차겠지요?
가다보니 큰 불바위/작은불바위 표지판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설명을 인용하자면 "예전 이 바위가 있는 곳은 해변가에서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트를 타고 이곳 바위를 돌기도 하였는데, 마치 경포의 십리바위와 오리바위처럼 생겼다고 하여 일명 십리바위와 오리바위라고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
그리고 찍어본 바위
바다위에 떠 있는 듯 보이네요.
그위로 갈매기 한마리가 딱 사진에 보기좋게 찍혔습니다.
바로 이곳이 BTS 정류장
맞은편에서 카메라를 올려놓고 연인들끼리 셀카샷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
주문진해변의 거의 끝부분
저곳에서 그물로 생선을 잡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리고 해변가에 생선도 한마리씩 있었고.
좀 흐린날이었지만
하늘도 바다도 힐링하기 좋은 날이었네요.
나름 포토존
그네도 타보았습니다. ㅎㅎ
나오면서 찍어본 입구쪽 조형물
새천년 새희망 으뜸 주문진
새벽부터 시작된 하루 당일치기의 끝.
주문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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