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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 영종도 드라이브로 떠나 산책으로 끝나는 예단포둘레길

토요일 뭐할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영종도로 고고씽 했네요.
이번 갈 곳은 일출/일몰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 바로 예단포둘레길입니다. 

집에서 1시간 30분쯤 걸려서 도착


주차는 예단포 선착장에 하시면됩니다.

오후 2시쯤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차가 엄청많아요.
주차할 공간이 보지 않았지만 간신히 차량을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못하시면 들어오기전 도로가에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주차하고 찍어본 바다
물이 빠져서 갯벌이 보이네요.

바로 이곳이 예단포둘레길 입구
저 게단을 통해 올라가시면됩니다.

미단시티 공원 산책로

계단을 올라가면서 찍어본 선착장/회센타를 찍어본 사진입니다. 
주차들이 많이 되어있네요.

숲길을 걷는 듯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도 좋았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며 숲을 느끼고 
녹색의 푸르름에 눈이 시원해졌습니다.

둘레길 우측으로는 바다가 보여서 
산과 바다를 둘다 느낄 수 있는 힐링 스팟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마치 개미때처럼 정자로 향하고 있네요.
저 정자를 끝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하는 것 같았습니다.
곳곳에 벤치는 있었는데
더워서 앉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정자앞에서 보이는 바다와
걸어온 길
그렇게 멀지 않은 산책길입니다. 

정원이 있는 예쁜 카페 
이정표 비슷한게 있어서 찍어보았고
보통은 온길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더 이정표 대로 쭉 돌아보기로 하고 고고씽 했습니다.

이길로 내려가면 어디로 갈까요??
그냥 무작정 따라가보았습니다.

잠시 쉬어가도 좋을 벤치

이길로 나가면 둘레길은 끝!!

이러게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봅니다.

경로당이보이고 아까 이정표에서 보았던 카페가 보이네요.

바로 쭉 내려가면 들어올때 만났던 그 도로를 만납니다.
아~ 이제야 이렇게 한바퀴를 돌 수 있구나 하고 알수있었어요.
사실 이근처에 주차를 해도 한바퀴 돌고오면 비슷한 느낌일 듯 했습니다. 

예단포항 회센터 입구입니다. ^^

이렇게 걸아가면 위에서 찍었전 바로 그곳입니다.

회센터를 지나서 선착장쪽으로 더 걸어가보았습니다. 
갈매기들이 가까이 나네요.

우측에 보이는곳이 회센터

선착장끝에서 찍어본 예단포

시원한 바람과 바다
그리고 둘레길
주말 힐링 스팟으로 추천할 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