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
선녀바위 해수욕장
영종도 일출/일몰을 검색해도 나오는 곳이어서
드라이브삼아 방문했습니다.
일단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주차는 거의 만차
날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네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차장은 안쪽에 있어서 들어오면 우측으로 저렇게 해변이 이어져있어요.
저쪽으로 쭉가면 을왕리해수욕장입니다.
바다다!!!
제가 보는 중앙의 사진
벌써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역시 누군가에게는 빠른 여름 ^^
그리고 저쪽이 바로 선녀바위있는 쪽
좌측으로는 글램핑장이 있었습니다.
일단 뭐 선녀바위를 구경하러 왔기때문에 쭉 걸어보았습니다.
저기 우측 끝에 보이는게 선녀바위입니다.
선녀를 닮았나요?
조개껍질
그리고 바위, 물
멋지게 있는 갈매기를 줌으로 땡겨서 한 컷찍어보았습니다.
선녀바위 안쪽으로 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공간만의 매력이 느껴지네요.
반대쪽 해수욕장이랑은 사뭇 다른 느낌
그런데 중간에 물이 들어오면 나가기 애매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바다
선녀바위 뒷편에서 찍어본 선녀바위와 해변
선녀바위와 바다
한쪽에서 커플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었네요.
선녀바위입니다.
머리위에는 항시 갈매기가 앉아 있네요. ㅎㅎ
들어오는쪽 사진을 추가 컷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천천히 산책하듯이 걸었네요.
오 드디어 만났다
선녀바위 ㅎㅎ
중앙쫌 더 가면 이렇게 표시가 있습니다.
산림욕을 할정도의 약간의 숲?
걸어가보았습니다.
정자가 높게 있네요.
정자 위에서 둘러본 선녀바위 해수욕장입니다.
그리고 휴식을 위한 테이블
기둥에 붙어있는 선녀바위설화 이야기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대편으로 내려온 해변가입니다.
이쪽도 역시 선녀바위 뒷편처럼 중앙해변보다는 매우 조용합니다.
휴식을 취한다면 이쪽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이정표는 이쪽으로 가면 을왕리해수욕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 둘러보고 이제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는 이렇게 도로가 옆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보시다시피 거의 만차에요
그리고 주차를 잘못하면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하루종일 즐기실분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신분은 자리를 잘 받고 빠져나올것을 잘 계산해야할 듯 합니다.
지나가면서 아까 선녀바위와 함께 더 있는 조형물
선녀바위유원지 I love U를 한 컷 더 남겨보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공영주차장입니다.
도로변 주차와는 달리
사진과 같이 잘 정리되어있고 주차공간도 넓어요.
선녀바위 공영주차장 이용안내를 참고로 한 컷 찍어서 올립니다.
주말 오후 편안하게 드라이브코스로 다녀온 선녀바위 해수욕장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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