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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아침 경기도 드라이브로 다녀온 시화나래공원, 방아머리해수욕장

가까운 바다가 보고싶을때 자주가는 곳중 하나인 시화나래공원입니다.
시화나래휴게소라고 하는게 맞나요?

대부도를 가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곳입니다.
일몰과 일출 모두 볼 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아침 7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나래공원입니다. 

주차를 하고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어보았습니다.
달이 떠오르니
너도 떠오르네
시화나래공원 ㅎㅎㅎ

천천히 둘레길을 걷듯이 걸어보았네요.
날씨가 더워요 
매우 덥습니다. 

달전망대입니다.
이전에 한번 올라가보고는 못가보았네요.
이른아침이라 오픈을 안해서 그냥 사진으로만 남겼습니다.

달토끼 

이렇게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계속 산책.....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요. 

이제 휴게소쪽으로 걸어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의모습입니다.

방아머리해수욕장으로 나가는길....

휴게소 안에 있는 편의점입니다. 
식당도 있기때문에 간단한 식사도 하실 수 있어요.
밤에 오면 라면기계를 만날수도있습니다.

휴게소쪽으로 나오면 저곳에서 갈매기밥을 주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모이주기 금지입니다.
저렇게 현수막까지 붙어있었습니다.

방아머리해수욕장으로 가는길....

나와서 찍어본 시화나래휴게소
시간이 되었는지 하나씩 오픈을 하네요.

보너스로~~~ 한달전쯤에 야밤 드라이브로 방문했을때 찍은 달토끼사진입니다. 
이런 분위기 ^^

이어서 방아머리해수욕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어~ 바로 맞은편에 주차장이 생겼네요.
언제 생겼지???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무료주차

시화나래휴게소쪽 방향을찍어보았습니다.

바로 보이는곳이 방아머리해수욕장

횡단보도를 건너시면됩니다.

대부해솔길....

정말 초창기에는 이곳이 씻는곳과 화장실 하나있었는데
앞쪽에 새로 생긴 곳이 있습니다.

물이 빠진 아침이네요.
그냥 해변의 모습을 3컷으로 나눠서 찍어보았습니다.

중앙의 물빠진 해변의 모습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 있는 음식점외 가게들이 있는 좌측

천천히 돌아보다가 밖으로 나갔습니다.

머리위로 비행기가 지나가길래 찍어보았네요. 10배줌 ㅎㅎ

앞쪽 잎구쪽의 샤워장과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입구쪽의 조형물 ㅎㅎ

이렇게 아침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냥 찍고 찍고 다시 집으로 컴백홈했네요.

 

편하게 바다바람 쐬기 좋은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