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기도 주말아침 드라이브로 들린 궁평항 낙조길

주말 아침~~ 어디로 갈까? 하다가 들린 궁평항


주소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1049-24입니다.
이전에는 궁평항시장쪽으로 가서 오늘은 낯설었네요. 

궁평항수산시장 뒷쪽으로 가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를 하고 어디인가??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주차장입구쪽에 이렇게 푸드트럭이 있었네요. 
신기신기했음

안쪽으로 들어가면 궁평항 수산물시장이 있었습니다.

궁평항 카페쪽으로가면 이렇게 국화도 입파도에 갈수있는 선착장이 있었고
매표소가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궁평항에서 바라보는 바다

궁평항전망대카페

그리고 아까찍어본 서해도섬매표소

다시 주차장쪽으로 나왔습니다.

체험 안내가 있어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낙조길이 있어서 걸어왔습니다.
우측끝에 보이는곳이 처음 주차한곳입니다.

바로 여기가 궁평낙조길
오전 8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낙조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넓게 잘 되어있는 수변 산책길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덥습니다. 덥기 시작하네요.

궁평낙조길 

천천히 걸어가보았습니다. 

가면서 앞도 찍고
돌아온길도 찍고
좀 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좋을텐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그냥 바로 해를 마주하니 
매우 덥습니다. 

가는 곳곳에 포토존이라고 써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위에서 갈매기 먹이주기 금지
낚시금지가 써있었습니다.
요즘 가는곳마다 먹이주기 금지네요. 

이렇게 걷다보면 맞은편으로 갈 수 있는데
저는 수변산책로 끝이 바다위일줄 알았는데
다른 입구쪽으로 이어져있었습니다.

갈매기가 바닷가에 있었고
조용히 앉아 있는 커플 한 컷

궁평리어촌계 수산물센터가 맞은편 입구의 시작이었네요.

이렇게 맞은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궁평항낙조길 입구에 있었던 궁평의 하루정원
근데 그냥 풀밖에 없는듯???

서해랑길 88코스
지금은 날이 너무 더워서 아직 걷기에는 힘들 것 같네요.
시간이 된다면 낙조를 보러오면 좋을 듯 합니다. 

경기도 아침 드라이브코스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궁평항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