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를 가다가 눈에 띈 빵판다.
동해막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음료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빵판다.
원래 이름은 강민호을왕리빵판다 인것 같네요.
들어가는 이정표 부분을 잠시 멈춰서 찍어보았습니다.
인천명장 빵 판다. ^^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카페가 보입니다.
바로 이곳이 빵판다.
주차는 입구부터 위쪽까지 편하게 될 수 있었어요.
곳곳에 주차장 ㅎㅎ
건물벽에 있는 안내
그런데 보통은 위에 있는 1층으로 가는듯합니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빵판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인천미추홀 제과제빵 명장 강민호 을왕리 빵판다.
빵판다의 본점은 다른곳에 있나보네요.
검색을 해보면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 85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영종도 ㅎㅎ
정원 비슷하게 앞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는 판다 조형물
그리고 놀이기구도 있었구
테이블도 더 많네요.
바람이 좋은 날이라 밖에서 차한잔의 여유는 힐링을 가져다 주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시야가 탁트여서 정말 좋아요.
위에서 바라본 주차장의 전경
카페의 외관을 찍어보았습니다.
넓어요.
그리고 메인 ㅋㅋ 판다 조형물
판다가 아프다고 기대거나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아무래도 만지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장으로 예전에 쓰였는지
한쪽에 잘 되어있는 벽화와 하늘 우산?
입구쪽에 입간판
빵으로 유명한 곳 빵판다?
입구로 바로 들어오면 사진과 같이 카운터가 있습니다.
옆에 빵이 진열되어있기때문에
빵을 고르고 여기서 주문을 하시면됩니다.
1층의 실내 사진입니다.
빵진열때문인지 테이블은 창가쪽으로만 있고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기 편안한 테이블 간격, 공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지만
그냥 커피와 함께 편히 먹을 수 있는 빵은 있었습니다.
안쪽 테이블
작업장 같긴 한데 알수가없어요 ㅎㅎ
추가로 반대쪽으로 가면서 빵을 찍어보았습니다.
끝 ^^
메뉴와 가격을 줌으로 땡겨 찍어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6천원
흠 관광지 가격으로 괜찮다 생각해봅니다. ㅎㅎ
입구 우측에 있는 테이블을 추가로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2층입니다.
와우~~~ 올라오자마자 맞이한 테이블 수
헉~~ 넘 많다. ㅎㅎ
1층과는 다른 분위기
그런데 여유롭게 둘러보면
첨에 맞이한 테이블 간격보다는 좀 더 간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쪽에는 저렇게 그림도 있어요.
그렇지만 뭔가 너무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1층이 더 좋았습니다.
사진찍고 자리에 오니 주문벨이 울려서
음료를 받아왔습니다.
주문한 빵과 아메리카노
귀엽게 그려진 판다 그림
어떻게 하면 사진이 이쁘게 나올까? 하고 요리조리 찍어보았지만
흠...... 글쎄요. ㅋㅋㅋ
그래서 찾은 빵판다의 판다에게 커피를 먹이는 사진 ㅋㅋ
전체적으로 빵도 괜찮았고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기록을 같이 공유합니다.
오늘도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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