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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아침 수도권드라이브로 다시 찾은 제부도,제부도등대, 제비꼬리길

지난주에 제부도를 왔다가 물때를 잘못보는 바람에 다시 돌려서 궁평항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침일찍 다시 찾아왔네요.


바닷길이 쭉 열려있던 하루였습니다.
이른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그냥 드라이브 하기 좋은 장소
그리고 이쪽은 차가 많지가 않아서 더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편하게 주차할 공간
이른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외국인이 많이 보이네요. 

제부도
저 옆에 병따개 같은게 뭔가 했었는데
제부도 섬을 표현한것이었습니다.
밑에는 갈라진 바닷길로 이어지는 제부도 삼각형 

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냥 가볍게 산책으로 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올때보다 물이 많이 안들어와서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었네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갈매기들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갔을까??

 제부도의 상징중 하나인 매바위 
여기까지는 지난번에도 왔다가 그냥 갔기때문에 이번에는 등대와 산책로로 걷기 위해서 고고씽 했습니다.

제부도 등대가 있는곳
바로 해안경찰서가 있네요.
이곳 주차는 무료여서 곳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이라 공기는 괜찮았었어요.
점점 더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부도 등대입니다. 
그냥 포토존으로 한 컷 남기가 좋은 ^^
더 안쪽으로는 낚시하는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둘러보기에도 
너무도 좋은 바다
그리고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힐링되는 느낌.

모든게 여유로워 보이는 하루

산책길로 가기위해서 등대부터 천천히 나오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산책길 입구쪽에는 추억의 과자와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산책으로 고고
제비꼬리길 시작 ^^

해가 뜨는 반대편이라서 그늘이 지고
시원한 바다를 끼고 산책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설치되어있는 것들과 
바다!!
전망!!
모두 아침에 힐링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사진으로 둘러보시요. 

수변산책로 길에 아기자기한 조형물
데크
벤치
모두가 잘 어울려져 휴식의 산책길이 되고 있네요.

이런 유리와 함게 되어있는 데크들이 정말 괜찮았어요
휴식을 취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들이 꽤 있었습니다. 

거의 끝에쯤 가서는 지압길이 있는데
아 너무 아파서 포기 ㅎㅎ

매바위쪽에서 원래는 이길로 들어오고 싶었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이 없어서 돌아오다가 발견한 제부도등대 뒷길이었습니다.
이 앞에 유료 주차장은 돈을 받고
제부도등대쪽은 주차가 자유로우니 
혹시 산책하실분은 제부도등대쪽을 추천드립니다.

저기 벌리 매바위가 보이네요.
제부도의 해변

모든게 여유롭게
덥지 않은 산책길.....
그러나 이제 슬 해가 위에 뜨니 덥기 시작!!
그래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시 되돌아가면서 놓친것들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주차는 등대쪽에 여유롭게 할 수 있어요. 
아침을 먹기에도 점심을 먹기에도 좀 어정쩡해서
오픈런을 하기전에 서해랑 케이블까 탑승장을 구경하기 위해서 가보았습니다.

서해랑 탑승장 1층 주차장입니다.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보이고 
우측에는 편도로 케이블카를 타고온 손님을 위한 셔틀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1층 주차장은 이정도 ^^

서해랑 케이블카 탑습장입니다. 제부도 안에 있는 곳

아까 보신 순환버스를 대기하는 곳입니다. 
케이블카가 오면 손님들로 대기석이 차요.

그리고 내부에는 가판이 사진처럼 있었습니다.

티켓부스가 있었고

요금은 줌으로 땡겨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탑승안내도 한 컷 ㅎㅎ

안쪽에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탑승장이 있었습니다.
내리는곳과 타는곳

고객 쉼터

안쪽에서 다시 찍어본 탑승장입구

밖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제부도 들어오는 길
물이 빠져서 길이 난 현 상태입니다.

3층으로 올라오니 푸드코너는 한곳이 있었고 
다른곳은 준비중
그리고 이렇게 전시회도 있었네요. 

3층 푸드코너 내부입니다.

그리고 4층 루프탑
휴식공간으로 조성이 되어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있기에는 좀 그랬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만 남겼습니다.

케이블카가 오는 모습
그리고 서해랑 포토존

이렇게 오전 당일치기로 다녀온 제부도
제부도등대와 산책하기 좋은 제비꼬리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