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차 올뉴모닝 2018 럭셔리등급

안녕하세요. 

이번에 법인차량으로 구매한 2018 올뉴모닝 럭셔리 등급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워낙 유명한 국민 경차이다보니 다 아시라라 생각이듭니다. 

구매시 항상 스파크와 고민하게 되지만 개인적으로 내부는 모닝이 더 편안해서 법인차 구매시 참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모닝차량이에요. 지하주차장이라서 라이트를 켜고 찍어 보았습니다. 

색상은 가장 잘나간다는 밀키베이지 색상입니다. 

좀더 넓어진듯한 시각적 효과가 있네요. 

자동차 후면의 모습입니다. 

라이트가 이쁘게 들어오니 더욱 더 이뻐보여요.

이번에 구매한 차량은 올뉴모닝 2018 럭셔리등급입니다. 

가격과 옵션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 트렌디 기본 품목 외 •안전 :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외관 :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내장 : 블랙원톤 인테리어, 블랙하이그로시 그레인, 인조가죽 도어 암레스트 감싸기,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동승석 선바이저 거울 •편의 : 버튼시동스마트키,운전석시트높이조절장치,앞좌석시트벨트높이조절장치,헤드램프(에스코트, 오토라이트컨트롤),시가잭,운전석세이프티파워윈도우,2단러기지보드

가격: 11,800,000원

그리고 옵션으로 •4단 자동변속기 (운전석 암레스트, 풋레스트, 크루즈 컨트롤 포함) : 1,350,000, •스마트 내비게이션 (7인치,후방카메라) : 750,000 을 추가한 차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량이 고급스러워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내부 전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운데 내비가 잘 보이네요. 

저 내비는 전체적으로 그랜저까지 동일한 듯 합니다. 가져온 영업사원분이 그랜저를 이번에 뽑았는데 저거랑 같다고 하시네요. 

라이트를 켰을경우 내부 모습입니다. 현대는 블루, 기아는 주황? 으로 불이 들어오죠.

핸들에 조정하는게 뭔가 많아요. 

운전석을 열고 찍어본 모습입니다. 

송풍구가 특이하게 생겼고 핸들도 T자형으로 그립감도 괜찮아졌어요. 

버튼식 시동버튼입니다. 

단연 돋보이는 내비게이션입니다. 

그리고 핸드브레이크와 수납공간. 이건 뭐 경차수준이니 이정도로 만족해야죠

기어입니다. 나름 고급스러워졌어요. 

핸들입니다. 정말 고급스러워졌어요. 

핸즈프리 조정단자와 음량 조정단자를 볼 수 있어요. 

크루즈기능까지 들어있는건가요? 구형인 제차에도 없는데....

센터 송풍과 가운데 비상등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에어컨관련 송풍 조절 다이얼이 배치되어있어요. 

그 밑으로는 시가잭과 aux, usb 단자가 되어있습니다. 

운전석 좌측 핸들 뒷편에 옵션 버튼들이 있어요.

운전석문에 있는 버튼들입니다.

사이드미러 조정 및 기타 조작에 필요한 버튼들이 모여있습니다. 

중앙 실내등입니다

문의 마감은 뭐 경차답게 플라스틱이지만 손잡이부분은 좀 더 신경쓴 거 같아요. 

차량 시트입니다. 괜찮아요. 

기본으로 들어있는 매뉴얼과 비상삼각대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발판. 가볍습니다. ㅎㅎ 개인이라면 벌집이나 다른 매트로 바꾸고싶네요.

트렁크를 열어 보았습니다. 기존과 비슷합니다. 

비상용타이어가 없어서 그 밑에 저만큼의 수납공간이 더 있다고 보시면되요. 

디자인을 보기 위해서 옆에서 찍어보았습니다. 

깔끔하니 점점 더 진화하고 있는 모닝입니다. 

가격에 맞게 뭔가 허전한 듯하게 마감이 된 앞모습. 그러나 이쁘네요. 

브레이킁과 안테네.

사이드미러와 방향지시등

타이어인데 흔들렸나보네요. 그래도 예전 휠보다는 많이 이뻐졌어요. 

문을 개방하고 찍어보았습니다. 

송풍구가 이렇게 큼지막하게 되어있네요. 포인트겸인듯합니다. 

이게 첨 받자마자 놀란 키입니다.

모닝치고는 너무나 고급스러운 키입니다. 

뒷면 버튼을 눌러서 빼면 이렇게 수동용 열쇠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달라진 것 같지는 않지만 편의 사항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듯 하네요.

기본 올뉴모닝 초창기 모델에 비해 좀 더 포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민차로써 사랑받는 모닝

구입시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