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니 작년부터 관심이 가던게 있었는데
하나가 실링팬이고 하나가 에어 서큘레이터였습니다.
모두 공기 순환을 해주는 것으로 4계절 냉난방에 필요한 것
옥션에서 올킬을 하고 있는데 보국꺼보다가 같은 기능으로 보이고 좀 더 이뻐 보이는 솔러스에어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였습니다.
모델명은 AIR901F입니다.
박스포장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에어써큘레이터가 있습니다.
구성품 내역입니다.
본체와 리모콘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리모콘입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먼저 실내 온도가 나옵니다.
이 기능이 있어서 제가 구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브랜드보다도 가성비를 추구하기때문에 이런게 같은 가격에 있음 너무도 좋아요.
그런데 LCD가 약간 뿌해요. 비닐이 붙어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면에 이렇게 리모콘 꽂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이건 리모콘이 제공되는 타사의써큘레이터에도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써큘레이터를 검색하면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보국꺼가 많고 블로그 이벤트도 많이해서 그런지 글도 많습니다.
솔루스에어는 20년 기술력의 북미 브랜드라고 되어있고 구매평에만 리뷰가 보이고 있네요.
이제 품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바람세기는 12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리모콘으로 할 수도 있고 위의 사진에 있는 가운데 본체 다이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을 왼쪽으로 다 돌리시면 전원OFF가 됩니다.
그리고 모드도 초미세풍, 수면풍,에코풍,자연풍의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하/자우 3D 입체회전 이것은 타사도 가지고 있는 모드이고 딱 필요한 각도 만큼 회전을 합니다.
좌우 60도, 상하90도
그리고 쉽고 편리한 LED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주변온도표시, 타이머표시, 바람세기표시, 바람모드표시, 회전표시
특히 타이머가 최장 7.5H까지 가능합니다.
3일간 사용해 보았는데 낮에는 5정도까지는 거의 무소움처럼 들립니다. 아무래도 주위 소음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밤에는 5정도되면 소리가 나요.
그리고 선풍기와 비교해서 소음비교는 아무래도 선풍기가 바람세기에 비해 더 조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목적이 다르니 이점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좌우,상하회전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쉽게 리모콘 버튼으로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지만 마감도 깔끔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편리성도 있어요.
여름에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구매하긴 하였지만
선풍기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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