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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성노트북9 Always NT900X3Y-A38A 프리도스버전 개봉기

삼성노트북9 Always NT900X3Y-A38A의 개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모델은 13.3인치의 모델로 cpu가 i3-7200U(카비레이크), 무게 0.799kg으로 슬림한 모델입니다.

cpu의 차이가 있어서 가격이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박스포장은 프라스틱 재질 비슷한 박스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종이보다 좀 더 좋아 보이는데 실상 다시 보면 가격대비 포장인 듯 싶습니다. 

정면 포장의 모습입니다. 삼성노트북의 경우 이렇게 프라스틱 재질 비슷한 것과 흰색의 종이박스 다크그레이(블랙?)의 종이박스 포장을 접해보았는데 가장 저렴하게 보이긴 하네요. 


여느 노트북과 같이 겉박스를 벗겨내면 이렇게 본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본체를 빼고 나면 이렇게 시디와 밑에 아답터가 있습니다. 

프리도스이다보니 소프트웨어시디가 같이 동봉 되어있습니다. 


아답터와 USB Type-C 젠더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USB충전을 위해서 같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아답터의 모습입니다. 애플스런 모습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것에 비해 상당히 큰편인거죠.

위의 모델들은 좀 더 작게 옆으로된 아답터가 나오니까요. 


겉모습은 호불호가 있지만 메탈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런 둥근 스타일을 안좋아하는편입니다.

그리고 마치 외관은 그냥 예전의 양철도시락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고급스러움은 느낄 수가 없어요.

그러나 설명을 인용하자면 휴대가 편리한 디자인으로 내구성 초겨량 그립감등 이음새 없이 하나로 이어 만든 싱글 쉘 바디. 표면특수 처리로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MAO 공법으로 만들어 외부에서 자유롭게 책가방에 넣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좌측면의 모습입니다. 전원, USB단자, TypeC단자, 헤드셋 단자가 보이네요. 옆모습은 거의 모델들이 비슷합니다. 


우측의 모습입니다. HDMI 풀사이즈 단자, USB단자, microSD단자가 있습니다. 


상판을 폈을때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메탈디자인이라 상당히 깔끔합니다. 이 내부의 느낌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사양의 모델이지만 라인업이 비슷해서 그런지 역시 지문인식이 있습니다.

이점은 칭찬해줘야 하겠지요?


첨 부팅을 하면 빠르게 지나갑니다. 바로 프리도스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보는 모습인지라 생소합니다. 


노트북의 전원을넣고 F2키를 눌러 진입한 BIOS 화면입니다. 

기본 정보가 보이네요. 

USB로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부트 순서를 정하는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전원을 넣고 F9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USB관련 부트로 되네요. 

설치하실분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CPU가 I3이라고는 하지만 단일 작업에서는 I5와 거의 차이를 못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OS 설치나 프로그램 설치시에는 별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역시 컨설팅모드가 되어 180도 젖혀지므로 회의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감이나 기능면에서 조금 더 저렴한 모델로 구매를 원하시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