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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스마스 연휴를 쏠비치 삼척에서 일출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쏠비치 삼척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작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 었는데 1박2일로 운전하기 좀 그래서 미루다 미루다 기회가 되어 이렇게 다녀왔네요. 

일정은 12월23일(일)에 숙박하여 24일(월)에 체크아웃

12시쯤 도착했는데 입실 대기가 꽤 있었습니다. 역시 인기있는 쏠비치 삼척입니다.

24일 체크아웃일때는 모두 산타 복장의 빨간색 가운으로 입고 계셨네요. 


바로 로에 있는 카페 베이커리입니다. 


로비에서 리조트쪽으로 가게 되면 B동과 A동 엘리베이터 타는 곳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너무나 이뻤습니다. 포토존으로 충분해요.

로비 오른쪽으로 가면 A,B동 입구입니다. 

로비쪽의 웰컴센터와 바로 앞의 주차장의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A동쪽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단 짐을 풀기 위해서 숙소로 이동중에 찍어본 복도. 비슷합니다. 


엘리베이트홀 앞

이번에는 패밀리 사이즈로 예약을 했습니다. 다른 곳과 비슷합니다. 

그냥 사진으로 둘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의 사진인데 거실쪽에 이렇게 창이 나있습니다. 흠.....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샤워부스와 옆에 세면대 그리고 비데. 

거실겸 침대가 하나 있고 식탁이 있는 패밀리 사이즈

입구 바로 옆에 옷장겸 이불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냉장고위의 선반에 있는 냄배와 후라이팬이 한개씩 있네요. 

그리고 선반에 공기와 국그릇 접시가 있습니다. 

쌩크대 하단에는 국자와 가위, 칼, 퐁퐁등

그리고 밥솥은 이렇게 안에 숨겨져있네요. 

쏠비치 삼척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를 인용합니다.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카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성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709실 규모의 호텔&리조트로 탄생했습니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한걸음 한걸음씩 속도를 줄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치유될 것입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쏠비치의 조형물입니다. 

양양과 더불어 해변가에 이렇게 달이 걸릴때 야경이 너무도 이쁜 곳입니다. 

사진과 같이 색색이 변하며 힐링된 느낌을 가져오네요. 

해변쪽으로 보이는 쏠비치 삼척의 객실

이 조형물이 참 개인적으로 아름답다 느꼈습니다. 

로비가 5층이고 7층이 조형물이 있는 곳입니다. 

낮에 들어올때 못찍어서 이렇게 밤에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로비 입구에 있는 뷔페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BBQ, 굿앤굿스(마켓), 게임장이 더 있어요. 

로비의 입구 상장인 웰컴센터를 찍어보았습니다. 참으로 이뻐요. 

해변 산책로로 나와 찍어본 해변과 쏠비치의 모습입니다. 

색색이 조명이 바뀌어서 보기 좋아요. 

또 다른 조형물입니다. 산책로쪽으로 오셔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쏠비치에서는 좀더 걸어서 나온 삼척해변? 에 있는 곳입니다. 

쏠비치 맛집으로 검색되는 곳이 바로 이 옆에 다 있네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7시 34분에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부랴부랴 입을 챙겨입고 나온 해변

저리 되어있길래 아 일출은 보기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해가 떠오르는게 보이네요. 하늘도 깨끗하고 너무도 운이 좋았어요. 

핸드폰으로 줌해서 찍은 사잔이지만 잘 잡혔어요. 일출을 보게 되다니....

이전에 동해로 일출보러 왔지만 못보고 갔었는데 이번 연휴에 일출은 큰 행복이었습니다. 

이후 아침에 다시 본 쏠비치 삼척 사진을 올려봅니다. 

즐겁게 들려본 숙소. 쏠비치 삼척!!

힐링이 필요한 크리스마스 연휴 일출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