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시 요즘 핫 하게 검색되는곳이 바로 삼척해양케이블카입니다.
용화역과 장호역에서 탈 수 있는데요.
삼척레일바이크도 예약은 안했지만 혹시 탈수 있을까? 해서 방문하게 된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가시면됩니다.
입구쪽으로 돌아 뒷편으로 가면 이렇게 해안가가 보입니다. 바다색이 정말 이쁘네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좀 그랬긴 하지만 풍경만은 최고였습니다.
뒷편으로 있는 산책로? 휴식로?가 준비되었습니다.
카페가 있다는 3층으로 천천히 올라왔습니다.
맞은편이 장호역 해상케이블카 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이 보이네요.
케이블카가 출발하였습니다. 오오오~~~~
약 7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3층 카페 앞입니다. 카페는 되게 작아요. 테이아웃점 정도이고 엘리베이터가 바로 앞에 있어서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곳이 5층의 케이블카 탑승구입니다. 신규는 왼쪽 재탑승은 오른쪽으로 대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앞에는 사람이 없는 듯 하지만 꺽어지면 대기인원이 거의 끝까지 줄을 서 있어요.
내리는 곳의 사진을 한번 더 찍어 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로는 가지 않지만 한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용화 스카이라운지가 있습니다.
그냥 지붕입니다.
케이블카 출발쪽이라 막혀있고
이건 입구쪽으 주차장쪽입니다.
스카이라운지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바로 내려왔습니다.
1층 매표소입니다. 대기 인원이 없어서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올라가면 대기자가 좀 있다는것?
삼척해양케이블카에 대한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 대기시간에 대한 사항이 좀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해보았고 좋은 경치를 보았지만 대기자를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넉넉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삼척해양케이블카
선택은 본인의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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