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는 가까운 나들이 코스중에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대부해솔길 1코스인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뽑을 수 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사실 산행을 싫어해서 바닷가로 가기 편한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종현어촌체험마을을 내비에서 검색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종현어촌체험마을에 도착하면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사실 좀 늦으면 만차이고
종현어촌체험마을 사용자만 주차하도록 안내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주차를 잘 해야합니다. ㅋㅋ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이렇게 조형물도 있습니다.
종현어촌체험마을의 휴게실?
단체로 왔을때는 이곳에서 식사도 가능할 정도의 규모입니다.
이런길로 산책하듯이~~ 걸어가시면됩니다.
대부해솔길 도보여행자 준수사항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1/3정도 가다보면 이렇게 운동기구가 약간 있습니다.
화장실도 표시되어있으나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대부 해솔길 안내도(구봉도)
낙조대까지 가는 길이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뱃살 테스트기? ㅋㅋㅋ
저 나이대에 맞는 나무 사이로 통과하면~~ 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할매바위, 할아배바위입니다.
구봉이 선돌 조망안내판~~
저기 보이는 다리같은것이 개미허리아치교입니다.
옆에~ 바다가 보이고 그 길을 따라 계속~~ 가는거죠
개미허리 아치교로 올라와 이제는 언덕으로 올라가봅니다.
하늘은 높고~ 바다와 공기가 참 좋아요.
끝에 이르르면 다시 낙조 전망대로 가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길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 조심 하세요.
이렇게 다리를 통해 가다보면 끝지점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에는 없던 등대모형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이용자 준수 사항입니다.
이곳이 낙조때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후에 가서~~ 낙조를 볼 수 없었지만 전망좋은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포토존 스러운 낙조전망대에서 인생샷을 건져보시기 바랍니다.
아까와는 반대로 바닷가쪽으로 내려가 개미허리아치교까지 가는길입니다.
개미허리 아치교 밑에서는 멍게와 낙지등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까 걸어온 길을 다시 가시면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산책로
그리고 낙조가 기다리는 대부도 해솔길 구봉도 낙조전망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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