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온 자라섬 오토캠핑장, 자라섬 카라반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휴가 시작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집인 수원에서 자라섬까지 가는데 거짐 4시간 걸렸네요. ^^
입구에 안내소에서 예약확인을 하시면됩니다.
저는 동생네가 먼저 와 있어서 그냥 패스~ ㅋㅋ
물론 첨이라 잘 몰랐어요.
입구에 이렇게 자라섬이라고 되어있고
안내서 맞은 편에는 가평 자라섬 공원 안내도가 이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자라섬 이용 요금 안내입니다.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데크가 있는곳은 전기가 안들어오는 사이트입니다.
중간쯤 가다보면 인라인스케이트 타는곳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크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길로 가게 되면 자라섬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이곳은 현재 출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가평올레 자라섬재즈길 안내도를 보시면
대략 어디서 페스티발이 개최되는지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여소 맞은편에 갈림길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조금전까지 보아온 곳이 오토캠핑과 우측으로 더 가면 있는곳이
카라반A사이트입니다.
이곳은 제가 묵을 카라반 B입니다.
글고 왼쪽 뒷편으로 카라반 B 사이트가 있습니다.
카라반 처음 이용이라 내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들어가서 우측 끝에 침실2인, 바로옆이 샤워실, 그다음이 화장실, 씽크대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입구 바로앞에 테이블
씽크대 및 인덕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밥솥이랑 4인용 식기가 선반에 있습니다.
입구 좌측으로 바로 1인용 침대가 위, 아래로 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안에는 좌측에 세면기, 우측에 아래 사진과 같이 변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실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자 둘러보고 야외 수영장이 5시까지라 동생네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테마파크는 따로 정면에 있고 가는 길에 야외수영장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고 들어가면됩니다.
수영장 운영 시간은 10시~5시입니다.
그리고 간간히 쉬는 타임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되어 있는 듯합니다.
저는 안들어가고 아이들만 들여보내서...
그리고 가운데 워터존과 선베드, 평상은 따로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안쪽으로 슬~ 산책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산책로도 되어 있구요
근처 사는 어종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둘러 볼 수 있는 환경들
저 반대편이 재즈페스티벌이나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곳같습니다.
이곳이 카라반사이트 중앙에 있는 화장실 및 샤워실입니다.
캔을 압축해주는 자동 압축기
화장실 뒤로 샤워실이 보이죠?
쓰레기 버리는 곳입니다.
이곳이 공동취사장입니다.
양쪽으로 두개가 있고 안에는 이렇게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자라섬 다리에 있는 자라?
캠핑 A사이트쪽으로 이어지는 곳
메인 중앙에 있는 공원입니다.
자라 조형물이 있네요.
뛰어 놀기 좋지만 ㅡㅡ; 여름인지라.....
더워요.
여긴 카라반 C 입니다. 6인실~
마지막으로 매점이 있는 자라섬테마파크~
들어가보지 못해서 상세 내용은 설명을 못하지만
간단히 필요한 것과 식사는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거기로 사러들 많이 나가시는데
조금 더 가면 근처에 지역마트가 큰곳이 있다고 하네요.
여름철 피서지 및 캠핑으로 가기 좋은 곳 자라섬 오토캠핑장
그러나 교통난은 감수를 해야죠 뭐 ㅎㅎ
남이섬 옆이라 다음날 남이섬을 들렸다 오는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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