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의 시작은 캘리비안베이 8월1일의 여름엔 캐비지 주차와 준비물

여름 휴가의 시작을 캐리비안베이 방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캐리비안베이 방문을 위해 주차와 준비물들을 검색하게 되었네요. 다만 주차의 경우 에버랜드MB를 검색해서 가라는 글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캐리비안MA는 발렛파킹위주로 사용되고있고 시간상 MB가 주차하기 편했던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내비게이션을 찍을 주소를 찾고 다음으로 궁금했던게 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일찍 도착해야 저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극성수기의 평일, 주말은 또 다를지도 모르지만 현재 제가 가고자 하는 일자는 8월 1일의 극성수기 평일 목요일 이었습니다.

개장은 8시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오늘 주차를 못하면 다음날 하자는 심정으로 7시에 출발하여 7시 4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한줄정도만 주차되어있고 위에 사진과 같이 주차장은 많이 비어있고 많은 차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개장시간 30분전에 도착하시면 주차를 할 수 있다.

오면서 찍어본 에버랜드MA주차장입니다. 일반주차로 보여집니다. 앞부분은 아무래도 발렛을 위해 남겨 놓은 것 같았습니다. 

7시 40분에 내려서 걸어왔는데 이미 입장 줄은 끝까지 다 섰네요. 50분쯤 된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뒤로 둘이 쭉 서기 시작했습니다. 저기는 일단 음식물 검사대까지의 줄입니다. 그 이후 입장줄은 또 있습니다. 

입장줄을 기다리면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여름엔캐비지 그렇습니다.

입장까지는 2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찍어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수영장이라서 사실 이렇게 찍는것도 걸렸지만 포스팅 하나 더 올리려고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둘러보았습니다. 금토일은 이벤트와 공연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확실히 10시가 지나니 사람들이 많아졌고 모든 기구에 줄이 1시간이상으로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준비물로는 음료수(얼려가면좋아요), 휴대폰 방수팩(휴대폰과 신용카드넣어시면좋아요), 워터슈즈 (있음 좋아요) 가 잇 아이템이었습니다. 

락커는 실외락커 사용으로 500원짜리 필수입니다. 안그럼 줄서야해요. 그러니 꼭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반환되니 더 좋죠.

타올은 대여해도 되고 가져가셔도 됩니다. 튜브나 구명조끼역시 가져가시거나 빌리시면되고요.

편하게 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줄을 서는데 저같이 신용카드로 하면 코인팔찌 받으러 줄도 안서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캐리비안 어플을 설치하면 주차정보부터 대기시간까지 알수있으니 이것도 필수네요. 

극성수기 사람이 많은 워터파크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