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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인가볼만한곳] 전통문화테마파크 한국민속촌


토요일 주말 일찍 방문하게 된 용인 한국민속촌입니다. 

항상 개장전에 도착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ㅠㅠ 조금씩 늦네요.

이전에 사놓은 티켓의 만기일이 얼마남지 않아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민속촌은 다들 알다시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입니다. 전통가옥과 전통문화공연들이 열리는 가족 여행지로 손꼽는 장소이기도합니다. 

또한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테마 파크라고 설명이 되어 있기도합니다. 

10시쯤 도착한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흠 거의 맨 앞줄에 주차를 하였네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픈시간은 역시 여유가 있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반입금지 품목 안내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이미 예약권이라 저는 그냥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갈때 자유이용권이므로 팔찌를 채워주시네요. 

현재 하고 있는 행사내용안내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사진으로 둘러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최대한 사진을 많이 올리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돌아다니는 감성은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살 얼음이 얼어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은 추억의 건물들이 오른쪽에는 세계민속관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추억의 과자들인데 흠 가격들이 좀 있네요. 

놀이마을입니다. 너무 일찍가도 놀이기구들이 정지해있었습니다. 개장후 1시간 이상은 되어야 정상적으로 운행된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놀이기구들을 둘러보고 하나씩 타보고 시간을 보내다가 이동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광고로 보았던 귀신전입니다. 1관과 2관이 있는데 놀래키는것은 아니고 그냥 귀신에 대한 유래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빙어잡이 체험이 있는곳인데.... 다른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걸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메인 장터입니다. 한쪽에서 주문을 하고 푸드코너처럼 받아서 드시면 될 듯 싶습니다. 

이곳에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장터 안내도도 찍어보았습니다. 

간단히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

관아 첼험이 있는 곳 항상 이곳은 메인으로 들리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해서 둘러본 한국민속촌이었습니다.

사실 개장시간에 맞춰가니 여러 공연도 보지 못했네요. 

좀더 기다리다가 보고 갈수도 있었지만 그냥 간단히 돌아본 오전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