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고 바다가 보고 싶어져서 가까운 곳으로 길을 나섰다. 영종도와 영흥도중 어느곳을 갈까 하다가 가보지 않았던 영흥도로 오전 10시넘어서 출발을 했다. 토요일이고 차는 막혀서 거짐 2시간 40분걸렸다.
다리하나 건너는데 40분이상을 소요했다니...
그렇게 도착한 영흥동 공영주차장입니다. 넓기도 하고 생각보다 차가 없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주차장 입구쪽에서 좌측으로 한 100m이상 걸어가면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이곳의 마크 정도 되는것 같네요. 일명 포토존?
우측으로 길게 뻗은 해수욕장
좌측으로 길게 뻗은 해수욕장. 상당히 넓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물이 빠져서 아이들이 갯벌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모래는 단단한편이어서 걸어다니기가 편했습니다. 그냥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딱 좋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좌측으로는 야영장, 데크등이 준비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그늘막이나 텐트로 그들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갯벌에서 작은 게등을 마음 것 잡을 수 있는 곳.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게 좋은 곳으로 생각이됩니다.
가기전에 갯벌체험 세트정도를 구비하고 가신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듯 싶습니다.
화장실 들어가는입구에서는 코로나때문에 열을 재고 있었습니다.
집에만 있다가 오래간만에 나들이 한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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