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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종도 당일치기 무의대교 실미도 유원지 해수욕장

실미도는 인천 중구 무의동에 딸린 무인도이다. 이전에는 배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무의대교가 개통이 되어 이제는 차로 들어 갈 수 있는 곳.
주말에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평일에 다녀온 실미도 유원지, 실미도 해수욕장입니다. 

앞차를 따라 그냥 게이트를 지나쳤는데 조금 있다가 전화가 왔음.
앞차는 여기 내부에 있는 횟집 사장님차라서 통과시킨건데 저는 그냥 일행인 줄 알고 통과 시켰다고 
바로 와서 입장료 계산을 하라고 하네요. 
그냥 둘러만 보러 온것이라 거짐 둘러보아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매표소 사진을 일번으로 올려봅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마스크 착용과 체온을 잽니다. 주차료와 인별로 돈을 받네요. 2인에 7천원 결제.

매표소를 따라 네비의 안내대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이 곳이 주차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흠흠... 주차장이 맞나 싶을정도의 정리 되지 않은 공터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옆에 안내 표지를 따라 가보았습니다. 

중앙해변 바다로 가자!!
이렇게 쭉가면 음식점을 지나서 바로 해변으로 갈수가 있어요. 얼마 되지 않아요. 50m 정도 되려나?

좌측이 지나쳐온 음식점, 그리고 보이는 해변입니다. 저기 보이는게 실미도입니다. 

우측으로 사진 한컷, 수상위의 산책 데크가 보이는데 귀찮아서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해변. 서해인데 물색이 파래서 좋아요. 

그리고 좌측으로 실미도 가는 해변쪽

이렇게 가다보면 체험업체에서 관리하는 데크들이 있습니다.

이 곳이 실미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썰물이라서 지금은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갯벌체험 안내와 실미도 스토리가 적혀있는 안내판입니다. 

그리고 옆으로 보이는 해변가입니다. 

반대편으로 걸어가보았는데 이렇게 차를 대고 텐트를 치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평일이다보니 조용했고 참 여유로워 보이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유로운 일상의 자유를 느낄 수 있었던 실미도 유원지, 실미도 해수욕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