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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흥도가볼만한곳 두번째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가볼만한곳으로 두번째 픽. 십리포해수욕장입니다. 장경리해수욕장에 이어서 바로 방문한 곳이기도합니다. 
일단 홈페이지가 있네요. 
http://www.simnipo.com/

 

십리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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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nipo.com

홈페이지에 방문해보면 시설, 놀거리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주차장입니다. 방문시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이미 만차수준이었습니다. 
이곳 말고도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또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빠져나올 때 볼 수 있었네요. 

주차를 하고 사이길로 조금 걸어들어오면 십리포해수욕장이보입니다.
바로 중앙에 관리사무소가 있구요. 좌측과 우측으로 길게 뻗어있습니다. 
이미 많은 그늘막과 텐트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지만 이전에 소개한 장경리해수욕장처럼 갯벌이 나온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모래가 단단하지 않기때문에 신발을 신고 들어갈경우 모래가 신발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야영데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라고 되어있네요. 

여긴 갈매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방문시에는 꼭 새우깡을 지참하는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때여서 만두가 보이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이지만 김치만두가 더 낫다고 아이들이 말을 하네요. 이외에 매점같은 느낌이어서 라면등 먹거리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조금가다보니 인천상륙작전전초기지라고 알려주는 기념비가 있었습니다.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옆으로는 이렇게 나무들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바람은 시원하여 산책하기 좋은 해변가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탈것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중앙에는 이렇게 길을 만들어 두어서 끝에서 사진찍으면 인생샷?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하늘의 갈매기를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산책로가 있었던 곳으로 향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변가에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해수욕장부터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전망대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올라가는 우측에 보이는 해변과 오르막 계단입니다. 

이곳이 전망대로 보이네요. 

그리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우측의 풍경입니다. 

갯벌보다는 모래와 산책로가 더 좋은 십리포해수욕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