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율전동 성대역 꽃가람 전통찻집

이전에 발견한 곳 전통찻집
개인적으로 전통찻집을 좋아하지만 가성비가 그리 좋지는 않기에 잘 가지도 않고
가는곳에 있지도 않고 해서 멀리하게 되었지만 바둔곳이라 방문해보았습니다.

 

들어가기전에 미리 사진을 찍고 골목으로 꺽어서 올라갔습니다.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올라가는 계단이 옆으로 따로 있었어요. 

내부는 그냥 일반 카페형식의 테이블 구조로 되어있었구 테이블은 7~8개 정도 되는듯?

카운터에서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주십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쌍화차를 마시고 싶었는데 품절이되어 대주차를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소품과 창의 커튼이 분위기 있게 나올 것 같아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그리고 주문한 대주차가 나왔네요. 
좀 걸죽한 느낌의 대추차 형식으로 마트에서 파는 대추차의 달달한 맛과는 달랐어요.

일반 찻집과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꽃차등의 한방차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