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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양역맛집] 안양 댕리단길 육회비빔밥 얼룩말식당

안양역에서 쭉 올라오다가 KB은행과 교보빌딩 사이로 가면 댕리단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구 시가지가 정리되어있는 골목이 나오는데 이곳에 위차하고 있는 얼룩말식당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이전에 검색으로 알게 되었지만 대기가 있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평일 7시쯤인데도 대기가 있었네요. 다른 집들은 대기가 없었는데 유독 이 집만 줄이 있어서 아 저기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문 바로 옆에 대기명단을 적는곳이 있으니 확인하고 적어두시면됩니다. 

직원이 확인하고 순서대로 안내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별관도 있습니다. 본관에서 대기명단을 써놓으면 안내해주십니다. 본관에서 30m정도 쭉 걸어가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밖에도 있지만 테이블에도 있는 메뉴판입니다.

테이블은 6개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 나가는 자리가 있어서 입구쪽이라 찍어보았습니다. 

추가로 주문해본 스키야끼입니다. 그냥 간이 샤브샤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만히 놔두면 이렇게 됩니다. 고기 한점 한점 맛나게 드시면되요. 

그리고 인기메뉴인 육회비빔밥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것을 먹기 위해서 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헛 그런데 생각보다 그릇은 작았습니다. 

클로즈업해서 한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그리고 비벼보았습니다. 육회꽃이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쁘네요. 

입안에 촉촉히 감싸는듯한 맛입니다. 맛있어요. 

그리고 스키야끼를 계란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이건 그냥 다른곳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우동사리를 주문해서 넣어 드시면됩니다. 

지인과 맛있는 저녁식사로 충분한 얼룩말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