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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족기념일 식사로 가게된 수원역 스테이크 씨즐링스톤(sizzling stone)

사회적거리두기로 계속되는 집콕으로 포스팅을 할것이 딱히 없네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거라고는 배달음식, 냉동식품의 간단 리뷰정도?

첫애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겹쳐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수원 스테이크로 검색하니 나오는 씨즐링스톤입니다. 
위치는 수원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보면 우리은행이 보입니다. 그 바로 앞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2층에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보이고 좌측과 우측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우측에는 사람이 없고 좌측으로 안내해주셔서 그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을때 점심시간인데도 3테이블정도 있었네요. 
창가쪽은 예약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메뉴판을찍어보았습니다. 식사위주로 찍었으며 뒤쪽에는 음료, 와인이 있었습니다. 

주문후 나온 식전 모닝빵입니다. 

그리고 나온 까르보나라 파스타

스테이크용 소스 외 

이게 세트에 있던 갈비살스테이크입니다.

이게 와규스테이크입니다. 

돌판에 나오므로 10초후 알아서 뒤집고 썰고 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구워드시면됩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입니다. 일명 감튀. 아들이 이것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제가 먹었던 갈비살스테이크인데 조명이 가려져서 이쁘게 찍지 못했네요. 

한번더 자르고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와규 스테이크입니다. 아들쪽에서 썰고 있는거라 더 두툼하고 보기좋죠?

나가기전에 찍어본 반대편의 테이블 좌석입니다. 

주문서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한장 떠 찍어보았습니다.

주말 점심으로 방문한 수원역 스테이크 맛집 씨즐링스톤

이전의 블랙스톤과 같은 돌판에 나오는 가성비 좋은 가격의 스테이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