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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샤오미 Yeelight 스마트 커튼, 전동커튼 언박싱

샤오미의 신박한 아이템 유튜브를 보다가 눈에 띈 전동커튼. 때마침 와이프가 커튼을 샬라라로 바꾸고 싶다고 하여 바로 주문하게 되었네요. 큐텐에서 주문을 하였고 5월 13일에 주문하여 5월 30일에 수령하였습니다. 
기다림이 꽤 길었네요. 
주문은 기기 본체와 레일을 같이 주문하게 되어있어서 한번에 했습니다.
이미 검색해보면 yellight의 모델이 아니라 다른 모델로 알리에서 많이들 주문하시네요. 
레일은 옵션으로 다른곳에서 하고 그런식으로 했었는데 한번에 주문가능했습니다. 

택배로 1.5미터 길이로 왔고 뽁뽁이를 뜯어보면 이렇게 본체가 있습니다. 

본체는 모터연결부분이 위쪽에 전원부분이 아래쪽에 있고 리셋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전원코드부분이 3자네요. 

전체 사진을 한 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본체 & 레일 그리고 부속품이 있습니다.

중앙에 레일가이드가 있는거 같고 양쪽 모터연결부와 끝부분을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중간에 꺽인곳 저 녹색이 모터와 연결된 레일인 것 같네요. 

지금 보이는게 전동으로 움직일때 교차하면서 리드를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천정에 달기 위해서 필요한 부속품. 
저기 보이는 프라스틱 2개 고리같은게 양쪽 커튼 마감을 위해 걸어놓는 것입니다. 달기전에 양쪽 모서리에 끼우시기 바랍니다. 저도 설치 후에 이게 뭐지 했다가 다시 떼었다가 달았네요.

이런식으로 체결하여 천정에 박으시면됩니다. 

무작정 일단 천장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이미 주문시 괘도는 양쪽으로 열리게 주문하였기 때문에 이상이 없겠지 하고 달았습니다. 

수평이 잘 맞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설치 했습니다. 혼자서는 좀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끝부분을 돌려서 체결하시면 저렇게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매뉴얼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여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합니다.

여기서부터 설정이 안되서 무척 시간이 걸렸습니다. 
타임아웃이 여러번 걸리고 개통되어있는 폰에서는 안되고 그래서 공기계로 다시 설치하고 세팅하고 그렇게 여러번을 한 후에 성공.

앱을 실행시키고 기기추가를 합니다. 다른 IOT 앱을 사용하신분들은 쉽게 하실 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해당 아이템을 선택합니다. Yeelight smart curain motor 바로 이것을요. 

추가 할 화면으로 넘어가면 사진처럼 디바이스가 나타나는데 안나타면 중앙의 사람과 같이 커튼모터를 리셋하고 다시 찾기하면 디바이스가 올라옵니다. 5초정도 리셋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모터가 작동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눌러 진행하게 되면 업데이트 사진이 나오고 등록이됩니다. 이 과정이 저는 한번에 안되어서 폰 2개를 가지고 왔다갔다 wifi 설정을 커튼것으로 했다 안했다 했는데 그 건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기존에 연결된 wifi를 놓고 진행하면 알아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연결되었을때 폰 작동 상태화면에서 오픈과 클로즈가 있고 완료 후에는 기기 화면에 그냥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앱까지 세팅이 완료후에 작동이 안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보니 위와 같이 연결 부분이 빠져있는 것이었습니다. 흠 고민 고민을 하였습니다. 대략보니 저것이 리드선같이 작동하는건데 땡겨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달았지만 다시 철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연결 부분을 확인하고 땡겨보았지만 타이트하네요. 한쪽을 저렇게 하여 빼고 다시 넣어서 연결 될 수 있도록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체 모터를 연결해서 동작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천정에 고정하였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중앙에 모여져야합니다. 
작동은 잘되네요. 
다만 폰의 아이콘과 반대로 작동을 한다는 게 ㅠㅠ 
그런데 휴대폰으로 하니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바로 Yeelight 스마트 조광 스위치를 주문하였습니다. 이것도 2주 정도 걸리겠죠?
그리고 커튼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