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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군포 한세대 맛집 448돈까스 숙성 생등심 돈까스

한세대 맛집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 448돈까스입니다.
숙성 생등심 돈까스집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다들 괜찮다 하는지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세대 정문에서 당정역으로 가는 길 좌측에 있습니다. 차는 3대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건물안에는 1층, 2층으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1층 안쪽에는 사진과 같이 주요 돈까스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메뉴와 가격입니다. 돈까스말고도 면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해요. 

주문을 하니 반찬과 이렇게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입가심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호로록 한번이면 끝납니다. 
원조멸치집 수준의 육수맛입니다. 간간합니다. 
이걸 먹고 있으면 바로 돈까스가 나옵니다. 정말 빠릅니다. 

이건 지인이주문한 데미글라스 돈까스입니다. 독특한 소스의 맛입니다. 그냥 한번 찍어 먹어보았는데 색다른 맛이 잘 어울려져서 괜찮았습니다. 
지인도 초반은 괜찮았는데 먹다보니 뒤에는 부먹의 느낌이라서 처음 느낌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이집의 대표메뉴 448돈까스입니다. 
일단 고기의 두께감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튀김옷이 얇기때문에 처음 바삭하고는 거의 고기 씹는 맛으로 돈까스를 먹었네요. 
소스는 2종류가 나오는데 기본 돈까스 소스는 신맛이 좀 더 강한느낌이었고 다른 소스는 블로그에 미소 소스라고 되어있던데 피시소스 같은 느낌으로 오히려 더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전 이 미소소스를 픽하겠습니다. 

식감이 좋았던 448 돈까스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