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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군포 대야미 맛집 숲속에 멋과 맛 온리쭈꾸미

네이버에서 대야미 맛집으로 검색하면 순위권에 있는 온리쭈꾸미입니다. 
차를 돌리기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이번에 가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오히려 대야미역쪽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더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곳 온리쭈꾸미입니다. 


군포보건소 옆에서 조금 가다보면 표지판이 나오고 우회전하여 조금 가면 보이는 온리쭈꾸미
어느 저택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주차는 입구에서부터 공터같은 곳에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더 들어가면 별장같은 건물이 나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우측으로는 별관이 있는 듯 싶네요. 이따 나갈때 찍은 사진을 확인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라솔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숲속에 온것처럼 공기가 참 좋았네요. 

메뉴를 찍어보았습니다. 흔들렸네요. 

1층 내부 테이블을 찍어보았습니다. 입구쪽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2층까지도 개방을 하는 듯 싶네요. 

창가 자리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바로 창가 옆에는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고 맞은편에는 들어오기전에 찍은 테이블도 보입니다. 

쭈꾸미세트 2인을 주문하자 하나씩 나오네요. 일단 샐러드입니다.
유차청에 달콤한 맛

그리고 이어나온 묵사발, 냉면육수에 퐁당한 도토리묵의 맛. 시원하니 좋아요.

그리고  도토리전입니다. 겉은바싹 속은 부드러운 전입니다. 

그리고 메인인 쭈꾸미입니다. 콩나물과 무생채가 같이 나옵니다. 부족할시 셀프바에서 보충하시면됩니다.

같이 나온 밥에 콩나물과 무생채를 넣고 쭈꾸미도 넣고 비벼드시면 맛은 굿!!

이 곳 역시 쭈꾸미가 불향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수리산두꺼비처럼 불향이 쓰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쓴맛은 안좋은데 흠.... 그래도 적절한 단맛과 잘 어울려진 소스의 맛입니다. 
매운정도를 보통으로 했는데 맵지는 않았습니다. 

다드시고 나면 일단 디저트통 1주문당 1개를 주고 카페쿠폰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계산대에서 체크하고 바로 옆으로 나가서 받아가심되요. 제가 체크한것은 석류차입니다. 

앞에 토끼가 한마리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편하게 늘어져 있다가 왔다 갔다 하네요. 

그리고 들어올때 우측에 있던 별관? 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도 상당히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을 듯 싶네요. 그리고 뒤에 그네도 있었는데 찍지 못했습니다.

산속에 있는 별장 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 온리쭈꾸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