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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의왕 왕송호수 맛집, 초평골 - 편백찜 샤브샤브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의왕 왕송호수 맛집 초평골입니다.
초평골은 편백찜으로 블로그 검색이 되고 있는 곳이네요. 
편백찜 샤브샤브

오래간만에 선배님들과의 자리라서 일반 식당보다는 비주얼이 좋은 곳을 찾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네비에는 초평골은 보이지 않고 초평골한우마을이 보이는데 이곳을 찍으시면됩니다. 

주말의 저녁 6시 약속으로 6시 이전과 이후의 모습이 사진과 같이 조금 다르네요. 
왼쪽이 먼저와서 대기중인 6시이전, 그리고 오른쪽이 6시 이후의 저물어 가는 모습

역시 주차장도 6시 이전/이후로 한컷씩 찍은거라서 그리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시는 바와 같이 주차공간으로 주차는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 들어오는 길이 외길이어서 상대편에서 차량 진입시 만난다면 난감할 수도 있어요.
이점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셀프바가 사진과 같이 있고 카운터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입구쪽을 찍은 사진과 같이 올려봅니다. 

이미 테이블이 거의 2/3 가까이 차 있어서 사람들이 빠져나갈때마다 한 컷씩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부 모습은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차림표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페셜 편백찜샤브샤브 20,000원 (소고기+전복+새우+조개류)
편백찜샤브샤브는 세가지 종류가 있네요 성인 13,000원, 초등학생 7,000원, 유치원생 5,000원으로 
양의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추가 메뉴로 소고기, 전복, 새우, 죽이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스페셜 3인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육수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사진과 같이 차림상이 차려집니다. 
이 곳의 특이한 것은 라이스페이퍼가 나오는것이네요. 
이전에 소개한 다른 편백찜도 먹어보았지만 이 곳 만의 독특함이 뭍어나옵니다.
그리고 차려진 샐러등이나 소스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

편백찜통만 한번 더 찍어보아요. 
이후에 라이스페이퍼용 물을 추가로 가져다주십니다. 

왼쪽이 찌기전의 모습, 오른쪽이 다 쪄진 후의 모습입니다. 
이 비주얼이 보기 좋아서 방문했네요. 
같이 온 선배님들이 좋아하십니다. ^^

그리고 이렇게 월남쌈처럼 싸드셔도 좋고 편하실대로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인분 양치고는 적다는 느낌이 들지만 다른 곳도 비슷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편백찜으로 된 이것을 다 드시고 직원분에게 다 드셨다고 말씀하시면 샤브샤브를 준비해주십니다.
오~

이것이 다른 편백찜집하고는 다른 이유입니다. 
다른곳은 철판형식으로 자리에서 찜해서 주는데 이곳은 아래 샤브샤브 용기를 사용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어요. 

이렇게 추가용 샤브샤브 고기가 나오고 같이 나온 야채를 샤브샤브로 드실 수 있고
야채는 무한리필이므로 편백찜과 샤브샤브를 더 즐길 수 있는 거에요. 

눈도 즐겁고 샤브 야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의왕 왕송호수에서 지인과의 특별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