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맛집 비산동맛집 산마을보리밥

지난 금요일에 방문한 곳입니다.
요즘은 안양맛집, 비산동맛집을 검색하여 주로 가고 있는 듯 하네요.

아무래도 시내보다는 외곽에 있어서 그러고 있습니다.

외부 산마을보리밥집의 모습입니다.
같이 산마을돈까스도 있네요. 
주차는 그 근처가 모두 산마들보리밥집이어서 자리가 보이면 그냥 주차하면 될 듯 해요.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간만에 찍어보는 메뉴판입니다. 

일반 보리밥집 메뉴라고 보시면 되고 가격도 비슷합니다. 

먼저 주문을 하고 준비되는 반찬들입니다. 

그리고 안내받아서 간 곳의 내부 사진을 스틸컷으로 한컷씩 찍었습니다.

주로 안주에 막걸리를 드시고 계셨네요. 
저는 저녁으로 방문해서 보리밥을 주문하고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보리밥에 들어갈 나물입니다.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다르다고 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이어서 나온 된장찌개와 돌솥밥입니다. 
보리 돌솥밥은 생소합니다. ^^

나물을 골고루 넣고 옆에 있는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봅니다. 

맛있게 비볐으면 한 컷 찍고
숟가락으로 맛있게 드시면됩니다. 
그리고 돌솥에는 물을 부어 놓았기때문에 보리밥을 다 드시고 누릉지로 드실 수 있어요.
역시 굿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제육볶음입니다. 
달달함이 매콤함보다 더 느껴지면서 고기기름맛이 입안을 감싸는듯한 맛?
그리고 고기 씹는 느낌이 드는 제육볶음입니다. 
사이드 메뉴로써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면서 찍어본 산마을돈까스쪽의 모습입니다. 
내부가 거의 이어져 있어서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보리밥집.
산마을보리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