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에 형님들이랑 이동한 왕송호수 멋진카페 커피트레인입니다.
이전에 리코를 가보았기때문에 새로 검색하여 가게된 곳입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다만 이곳은 왕송호수 뷰는 아닙니다. ^^
저녁먹고 찾아간 시간이라 조명이 은은하니 더 욱 더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가을날 저녁의 갬성이 느껴지는 카페?
앞에 주차공간은 넉넉하니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커피를 내리는 바와 옆으로 베이커리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보다는 좀 더 모던하니 세련된 멋이 있는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녁식사하고 오다보니 빠진 빵들이 있어서 좀 더 맛있는 빵은 디저트로 먹을 수 없었네요.
올라가면 정말 사진에서 보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1층의 모습, 2층의 모습, 3층의 모습입니다.
조명과 테이블의 간격 그리고 배치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를 찍어보았습니다.
누네띠네, 초코킹쿠키, 호두파운드, 생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입니다.
누네띠네는 그냥 파는 맛, 호두파운드는 부드럽게 커피랑 먹기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커피는 쓴맛이 덜하여 저에게는 맞았지만 쓴 커피를 좋아하시는분은 약간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거짐 갈때쯤 찍어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실내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도 있는 입구 옆의 빵~
나가면서 아쉬워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조명과 실내의 인테리어가 정말 우수한 카페
그리고 와이프를 위해 포장해온 빵 2가지입니다.
무화과몽블랑과 먹물크림치즈.
모두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커피향과 빵을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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