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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가볼만한곳] 인사동 주차에서 쌈지길까지

오래간만에 서울 나들이 인사동
혼자가면 지하철을 타겠지만 가족과 이동이므로 자차로 가기로 하였다.
서울은 주차가 문제라 열심히 검색하고 검색하였다. 

근처 GS그랑서울주차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를 할 수 있다는것을 검색하고 고고

내비가 좀 어리버리 하였지만 그래도 잘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12시간에 5천원. 저렴한 가격이다. 

주차를 하고 나와서 돌면서 알게 된 사실은 바로 앞에도 5천원에 할 수 있었고 뒤편의 94빌딩도 주말에 한해서 반나절 6천원, 하루 종일은 9천원에 할 수 있었다.


인사동길의 풍경이다. 
뭐 노점상과 상점이 뒤엉켜있는 인사동길.

곳곳에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외국인인지? 아님 국내인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들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방문은 터키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 온것 ㅎㅎ
깜빡잊고 터키아이스크림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여러 상점들 사진들. 예전보다 뭔가 많아진 것 같다.

인사동 하면 쌈지길 할정도로 가장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입구의 간판. 쌈지길


이 곳이 바로 쌈지길이다. 
각 상점이 층별로 되어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시장의 청춘상점쯤 보면 될 듯 싶다.

1층에는 이렇게 포토존 겸 해서 전시물이 있습니다.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고, 지하에는 별도로 공간이 마련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 이쁘게 그려져 있네요. 계절마다 바뀌는 듯합니다.

계단을 따라 옥상까지 올라가고 간간히 상점을 들리기도 하고 상점에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쪽끝에 있는 엘리베이터 안애 쌈지길맵이 이렇게 있었네요.
간단한 쌈지길지도.


오후가되니 사람들은 많아지고 가는 길은 여전히 상점 구경으로 바빴네요.


각 골목사이로 음식점과 찻집이 있고 그곳으로 향해 가는 사람들
토요일 오후에 즐기는 인사동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