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인천공항에 새로운 명물?

바로 자기부상철도입니다.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최초의 자기부상철도

용유역에서 인천공항까지만 운행되고 있지요.

티비에서 보고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용유역입니다. 조그마한 역이네요.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천공항과 12분정도의 거리에 있다보니

여기에 장박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나봅니다.

그래서 차량에 딱지가 붙어 있는 차량이 꽤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노선도입니다.

간단하죠?

타는곳

그리고 개촬구에서 카드를 찍을 필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무료요금

좋아요 아주 좋아요. 

벽에는 열차 시간표가 붙어있습니다.

열차는 15분마다 운행이됩니다. 

역사내는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해요

우리가 바오던 레일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그 자기부상철도의 열차입니다.

이쁘네요

맨 앞자리입니다.

무인으로 운행되다보니 이렇게 앞자리에서 운행 사항을 볼 수가 있어요. 

전면 유리창에 보이는 철도

지하철처럼 빠르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조용합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비행기가 한대씩 착륙하는게 보여요.

스카에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인천공항입니다.

주차장과 어어진곳에 종점이 있었습니다. 

종점으로 들어가는 길

인천공항도착

주변지역안내도를 잠시 보았습니다.

장기주차장이나 영종도 근처로 갈 수 있도록 편하게 되어있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