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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양동편마을카페 식물이 있는 플라랜드&카페

동편마을 원시쪽갈비에서 저녁식사를 마시고 주변에 뭐가 있나 하고 밖에 나왔다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보고 이동하게 되었네요.
주차를 이동시켜야해서 그냥 길가에 주차하고 다시 찾은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쪽에는 이렇게 꽃들이 이쁘게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내에 있는 메뉴들도 추천을 하고 있었구요.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옆에 조각케익이 있어서 그것도 한 컷 찍었네요. 
주변이 다 식물로 전시되어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중앙에는 이렇게 다육이와 빼빼로 데이용이었는지 장식된 꽃들이 있었네요. 
그리고 일렬로 쭉 배열되어있는 좌석들
화이트로 깔끔해서 셀카를 찍어도 잘 나올 것 같은 카페

입구쪽에 있는 테이블 2곳을 더 찍어보았고
이곳은 각 테이블마다 다육이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입니다.
요즘 카페치고는 가격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한컷 한컷 찍어보았네요. 
청귤차, 카페라떼, 그리고 조각케익

청귤차는 달달하면서 약간 신맛이
라떼는 좀 묵직한 맛은 덜했지만 끝가지 형태가 유지되어서 잘 만들어주신것같아요. 
케익은 좀 부드럽지는 않았는데 생크림이랑 찍어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다육이가 전시되어있는 곳
그리고 추가 시럽이랑 물등이 준비되어있는 곳

이렇게 식물과 함께 분위기 좋은 플라랜드카페 방문후기였습니다.